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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 / 2011. 10. 15. 01:10

가지고 있는 무전기

왼쪽것은 처음 햄을 시작할 91년 쯔음에 구입한 기기로, 가격을 꽤 쳐서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사용시에 이상은 없는 기기지만, 소리의 성능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기기.

현재는 아래 숫자키 버튼이 잘 먹지 않아 불편하다.

꽉 누르면 다시 풀리지만, 오랜기간 놔두어서 접촉불량이 생긴듯 하다.

오른쪽은 Maxon의 유일무이한 MHR-201 포터블 햄용 기기로, 국내기기를 애용하자는 바람이 불때

구입한 기기.

잘못된 사용으로 감도가 떨어져, 프리앰프가 달려있는 리니어에 사용하면 잘 된다.

최근에 켜보니 LCD가 흐려진것 같아서 좀 안타깝다.


요즘에야 핸폰이 널려 있으니, 이런 기기가 무슨 소용이랴 하겠냐만은,

기지국이나, 기타 요금등으로 남에게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전파를 발사하고, 또 수신한다는 의미에서

또 다른 재미를 맛 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나로그의 최고 기술은 무선통신 이라고 생각하기에,

큰 출력의 에너지를 공중에 발사하고 싶은 욕심에 시작한 취미 활동이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탓에 별로 Active하게 활동하지 않았다.

그래도 몇장의 QSL카드는 앨범에 아직도 끼워져 있다.

향후에 한번 올려두어야겠다.

그떄 그분들 다들 안녕들 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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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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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을 사용한 RF AMP

◆ RF / 2011. 10. 11. 13:53

기존에 사용되다 이제는 자리를 TR등에 내준 진공관을 사용한

RF 앰프입니다.

이것의 장점이라면,,.. 좀 무식하게 사용해도 쉽게 고장나지 않는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케이스등의 문제로 만들어 보지는 않았으나, 고정시켜 사용하는 고정국에서는 여러가지로 시도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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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Famicom

◆Other / 2011. 10. 11. 13:05

위의 사진은 패밀리게임기의 부품을 늘어온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가지고 있는 닌텐도 게임기의 내부 사진입니다.

짝퉁으로 기억되는데, 최근에 한번 켜보려다가 전원을 거꾸로 넣어 망가뜨려서 분해하게되었습니다.

전원부가 7805로 되어 있어 쉽게 수리하였습니다.

12V 아답타를 사용하니 열이 꽤 나는것 같아, 적정한 아답타의 전압은 9V정도로 생각됩니다.

게임팩이 몇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게임이 30개인가가 들어있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이 패미콤은 6502 CPU의 변종으로, 알기로는 10진수 계산기능을 제거한 CPU하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하나는 6502로 보입니다.

APPLE][컴퓨터에 넣을수 없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것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스프라이트 기능은 좀 관심이 갑니다. 애플에 이런 VIDEO기능이 필요하지요.

잘하면 APPLE에 해당 기능을 이식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을 패치하여 게임을동작시킬수도 있겠지요.

아래는 회로도 입니다.

그냥 참고만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소켓핀 기능은 해킹하기에는 유용한 자료이겠지요.

부품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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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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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6N1은 러시아산 6N1P을 기준으로 만든중국산 복제관으로 6N1P와 특성이 같다.

근래들어 저가의 중국산 진공관 앰프가 수입되면서 6N1을 사용한 앰프들이 있다.

아래 규격집을 올려본다.


아래는 러시아 6N1P 핀배열이다. 당연히 같다. 다른 특성표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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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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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진공관은 다리가 선으로 주욱 나와있는 진공관의 후기에 만들어진관으로,

작은기기를 위해 만들어진 관입니다.

아래는 6N16B를 실측한 자료이다.

바이어스 0V가 정확하지 않아 좀 벌어진 그래프이지만, 실제로는-2V간격으로그래프를 보정해야 한다.

이문제로 측정기를 개선중에 있다.

6N16B는 3극관이 2개 들어있으며, 증폭도는 약 25 가량됩니다.

진공관의 모습은 사진과 같으며,실제로보면.. 어디가 1번인지 찾지 못해 솔직히 처음에는 당황스럽습니다.

그러나아래 규격집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진공관 바닥을 잘 보면 / 로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쪽이 1번 핀입니다.

/ 를 표시로 좌우가 대칭이므로, 어느쪽이 1번이든 5번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빙 둘러서 바닥에서 본상태에서의 핀번호 입니다.


6n16b의.pdf 화일입니다. 영어표기가 많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1315552888_6N16B.pdf

아래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상태입니다. 최대정격은 위에 있는 러시아어로 나와 있습니다.
내용을 대충 한국말로 설명한다면.

필라멘트 6.3V 이며 전류는 약 400mA가량 흘립니다.

플레이트는 통상 100V 정도에서 사용하며,(최대는 200V입니다)

전류는 이때 4.6mA ~ 8.2mA정도의 조건으로 사용합니다.

허용손실은 0.9W입니다.

전류증폭도는 mA/V 3.75~6.25가 됩니다.

이득이 25~30사이를 나타냅니다.

이 관은 중국에서 Copy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중국관들도 보입니다.

아래 회로는 중국의 한 Site에서 자작하여 만든 회로입니다.

간단한 싱글앰프입니다.

아래관이 6n16b이며, 상위의 관이 6P30P입니다.


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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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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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링크를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elphi.co.kr/?   document_srl=210879&mid=freetalk

그간 제가 이야기한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만 하는것입니까?

그렇다고 정말 돈이 많으면 행복합니까?

큰 차타면 행복합디까?

어디를 가도 위와 아래가 있게 마련입니다.

심지어는 사장이되도.. 의사가 되도,, 변호사가 되어도..

그러면 남을 짓밟는것이 여러분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까?

못하다고?, 못산다고?, 작다고??

그런 당신 조금더 잘난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짓밟으면 행복하시던가요?

여럿이 모여사는 사회입니다.

한 외국인 벽돌공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세요..

내가 없다면, 벽이나 지붕이 없는 집에서 살껍니다.

내 직업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위치가 위에 있는 사람이 먼저 아랫사람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내가 사장이든, 이사든, 부장이든 , 차장, 과장이든...

거기에 밑에 있는 사람.. 너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모두 모두 그런식으로 서로의 중요성을 인정해준다면,

세상은 좀더 밝을 수 있습니다.

의사,변호가가 대세가 아닌...

각자의 직업이 먹고살기위해서 억지로 하는것이 아닌...

내가 세상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마인드를 갖고 세상/사회를 살아갈때

비로소 서로의 중요성과 인격을 존중하고 그.. 행복의 반대인 스트레스를 사회로 부터

받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한 사회적인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아야 할것입니다.

개인 이기주의는 개인이 중요하다는것이며, 이것은 상대방도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자신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닌, 정의로운 기준이 적용된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다..

이러한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끼리의 삶이 좀더 인정되고 서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삶이 됩니다. 거기에서는 일명 루저(Loser)나 승리자(Winner)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서로가 중요한 역할적인 존재이니깐요..

사장이 직원의 중요함을 알아야 하고, 직원은 당연히 사장의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사장이 그 모법을 보이지 않으면서 직원에게만 강요하는것은...

현재 우리 한국이 처한 사회적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윗물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아래에 모법 행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힘있는자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한국의 미래는 자본주의만 발전한후진국이 될것입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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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것과 짧은것

자유 게시판 / 2011. 8. 28. 15:50

오래전에 읽고 또, 여러사람의 이야기로 회자되었던 큰것과 작은것..

선생님이 앞에서 이야기 합니다.

연필 두개를 보여주면서 자 여기서 " 잛은것은?"

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학생들이 너도나도 손을들고 말하기를 저쪽것이고,, 하고 옆에것보다 짧은 연필을 가리킨다.

선생님은 흐믓하게 웃으시며..

긴연필 하나를 감추고 다시 같은 질문을 하신다..

"자.. 그럼 이번에 짧은것은?"

몇몇 학생들은 아직도 그 연필을 짧다고 가리킨다.

선생님은 예상이라고 했다는듯이..

이번에는 짧은 연필 옆에 더 짧은 연필을 가져도 놓고 또 같은 질문을 한다.

"자.. 그러 이번에 짧은것은?"

잠시 짧은 침묵의 시간이 흐른다.

학생들도 조금 생각을 하는듯 보인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세상에는 짧은것도 긴 것도 없단다."

이어지는 말씀은

"단지 주위에 보다 긴 것이 있다면, 짧게 느껴지는것이고

보다 짧은것이 있다면 길다고 하는것이란다"

...이하 생략....

그렇다!

세상에는 큰것도 작은것도 있는것이 아니다. 그냥 보다 큰것 보다 작은것이 있는것이다.

더 나은것, 보다 못한것이 있는것이고..

조금 부자인 사람, 조금 덜 부자인 사람..

조금더 좋은 것, 조금더 좋지 못한 것,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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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간단하게IBM것을 개조해서 달 요량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서.. 나름대로배선을 한 후 연결했다.

애플의 조이스틱은 IBM의 것과 달라 그냥 사용할 수 없고, 기능에 맞춰다시배선을해야 한다.

IBM포트도 찾아내어 아래처럼연결했다.


이렇게 연결한 후 나중에 케이스에 고정시키면 ,^^; OK다. Case를 보니.. Joystick포트구멍도 뚫려 있다.

되면 Very Good이 된다..

아래처럼 연결한 후 APPLE에서 시험을 해 보았다.


프로그램을 짜서 Paddle값을 읽어 보았다.

10 PRINT PDL(0), PDL(1)

20 GOTO 10

RUN..


어랏..!

매우 이상한 값이 나오네요,

이상해서 조이스틱을 뽑아 내었는데도 값들이 별 변화가 없다.... .ㅠ.ㅠ

메인보드가 이상한 것으로 생각되고.

오래전 보드라 IC들의 상태가 좋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별이상없이 잘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회로도를 다시 파악아고 필요 부품중 여유가 없는것은 다시 주문하고..

어제 부품이 도착해서 의심가는 녀석을 순서로 뽑아내고, IC소켓을 박고, 다시 Test하고...

결국 558로 시작해서 251, 138, 139까지 뽑아 내었습니다.

그런후 PC를 켰는데.... 이런...

이런 멋진 화면이 나오고.. 화면이 계속 스크롤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

수리 한다고 해놓고는 더큰 사고를 쳐 버렸네요..

에궁!

----------------------2012년4월1일-----------------------------------

먼저, 위의 문제는 배선을 다시 점검한 결과 떨어진 배선을 찾았습니다.

다시 납땜해서 해결했습니다.

조이스틱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생각해 보아도 관련 칩인 74LS151이 의심이 가더군요.



74LS151이 아래의 회로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려논 흐린 둥근선안에 표기된 74LS151은 상위 어드레스 디코더 LS138로 부터 Address A0,A1,A2로 1bit의 멀티플렉서로 해당 주소로 D7의 1비트의 값을 Data Buffer Chip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74LS151의 각 I0~I7은 S0,S1,S2로 선택되며 이때 상위어드레스는 /E로 선택되어 Enable되며, 이때의 각 핀의 상태가 Z핀인 5번핀에서 Data Buffer의 D7에 연결되어 상태를 알릴수 있게 됩니다.

오실로 스코프로 각 선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 5번핀의 Data가 너무 적게 나오더군요. D7과 연결되어 있으면 평상시에도 매우 바빠야 하거늘...

그래서 Test로 최종 검증, 감춰진 떨어진 배선을 확인 수리하였습니다.

그런후 연결하니...

Joystic의 중앙일때 99, 오른쪽 197 최저는 0

이렇게 나오고, 버튼은 뒤집어져서 나옴...

결국 인터넷을 뒤져 각 X angle과 Y angle에 0.01uf 콘덴서 한개씩 달아서 임시로 해결하고,

버튼은 74S04를 하나 나체로연결해서 해결...

강력본드로 74S04의 바디를 붙히는등의 다소 무식한 방법이지만,

간단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향후에 에폭시로 쌱~! 감추면 됩니다.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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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예전 학창 시절에 재료공학과 친구한테 우연히 들은 기억이 있어 정리 차원에서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답은 진공관 내부의배선용 선은 그냥 구리선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냥 구리선을 사용하면 유리와 열팽창계수가 다름으로 인해..

가열되었을때와 식었을때의 위치가 다르게 됩니다.

이게 접착점에 무리가 주게되고가열되고 식고를 반복 하다보면,

결국 서로붙은곳이 떨어지게되거나 유리에 힘을 가하게 되어 결국에는깨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같거나 유사한 열팽창계수의 재료를사용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재료는 PT(백금)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재료를 연구하고 결국비슷한 열팽창계수물질을 만들게 됩니다.

이선이 Dumet(듀멧)이라고 불리는 선입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선은 42%정도의 니켈과 철등은 함유한 합금으로 열팽창계수가 유리와 가까워서

유리에 같이 사용해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선에 구리의 장점을 사용하기 위해 구리를 피복한후 다시 산화 또는 붕사 처리를 한선으로 Dumet(듀멧)이라고 불리는 선입니다.

이선은 진공관, 전구, 기타 유리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에사용됩니다.


진공관을 사용하는 우리도 조금 알아두면 좋겠지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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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든것 실패한 이후 자료를 찾아보고 다시 정리를 하였다.

메모리 자료중에는 Saturn 64K/128K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내용을 읽어보고 기존에 만든 램카드와 비교하여 보았다.

내용은 상당히 자세하고 복잡하지만,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새턴의 램카드는 16K와 일단 하위 호환이 된다.

그러나 만든 램카드는 호환이 되지 않고, BANKING기능도 없다.

그랬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 없는거였다.

단지 사용하기는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매번 Address를 3번 넣고, Data를 꺼내야 하므로속도는 느릴수 밖에 없다.

4번 I/O를 건드려야4번째에 Data가 나온다.

이론적으로속도가 애플 램카드 보다 1/4밖에 않된다.

기존것은 Banking하면 바로 읽으면 된다. 즉 1cycle로 읽힌다.

먼저 APPLE의 램카드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C0nx 의 Address를 이용해서 BANKING 기능을 담당한다.

그리고 특이한것은 D000~FFFF까지를 Banking을 하는데 이것이 12KB라는것이다.

결국 16KB가 되기 위해서는 D000~DFFF에 하나 더 뱅킹을 해야 한다.

따라서 BANK A, BANK B로 D000~DFFF영역이 할당되게 된다.

램카드를 구성할때 이점이 구현하기다 조금 까다롭다.

12KB로 쭈욱 뱅킹하면 하드웨어적으로 간단할 수 도 있는데, 12KB에 + 4KB 형태로 되어 있다.

아주 오묘한 구성..

이것을 구현하려고 카르노맵을 그려보았는데..

좀 헤깔린다..

Saturn 메모리 카드의 뱅킹 방법이다.

- 0,1,2,3 은 4KB의 첫번째(A)를 선택하고, 전체 16KB램의 Read/Write 여부를 선택한다.

- 8,9,A,B는 두번째(B) 4KB를 선택하고 전체16KB의 Read/Write 기능 선택을 한다.

2진수로 보면

16K뱅크 선택방법

- A3, A2(1), A1, A0의 Address중 A2가 1이면 뱅크 선택이다. 나머지 A3, A1,A0은 뱅크번호가 된다. 0부터 시작해서 7번까지로 생각하자.

4KB의 뱅크 선택방법

- A3, A2(0), A1, A0처럼 A2가 0이면 뱅킹 선택이 된다. A3 1 이면 8,9,A,B로 상위뱅크 A3가 0이면 0,1,2,3 으로 하위뱅크가 된다.

결국은 A2(0)이면뱅크 선택 기능이다.

4K 뱅크선택 시 Read/Write 기능 동시선택

- A1,A0은 Read/Write 기능스위치이다.

A0EXOR A1:1이면 ROM READ, 0이면 RAM READ

-A00이면 Write Proect(WE기능 불가)1이면 Write Enable


아래는 16K 램카드의 Banking 방법인데,

자세히 보면 위의 것과 기본적으로 같다.

APPLE의 16K 메모리 카드의 Banking 제어 부분이다.

LS175를 쓴것이 특징이다.

괜히 혼동되고 헤깔리는것이 이것 때문이다.

잘 안쓰는 LS175...

주머니에 없으니 또 적당량 사둬야겠다.

아래는 Naver의 애플동우회의 장박사 님의 회로도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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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33B

◆ 진공관및 오디오 / 2011. 8. 10. 15:37



중간에 isolator가 설치되어 서로간에 간섭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6N33B

아래는 간단한 특성그래프이다.

많은수의 러시아관은 그래프가 대충 그려진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실제로 사용하면 좀 다른 결과를 얻을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연구가 필요하다.

아래 그래프가 실제와 얼마나 다른지 조만간에 특성커브를 뽑아낼 계획이다.


아래는 6N33b의 통상적인 사용환경입니다. 최대정격이 아닙니다.

6N33B
Name6N33B
TypeDouble triode,hi-durable
ApplicationLF voltage amplification in special equipment
Cathode typeoxide,indirect heating
Envelopeglass,miniature
Mass,g4,5
Filament voltage,V6,3
Filament current,A0,36-0,43
Anode voltage,V100
Anode current,A0,0065-0,0115
Anode power,W1
Steepness,mA/V1,5-2,5
Reverse grid current,uA0,2
Microphnic noise,mV10
Gain52,5-87,5
Socket typeflex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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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램카드

◆ APPLE II / 2011. 8. 8. 01:47

APPLE 8비트 컴퓨터는 //+ 경우에는 RAM이 64KB이다.

6502 CPU가 다룰수 있는 기본적인 최대 RAM Size이다.

메모리를 확장하기위해 Memory Banking방법으로 확장하는 방법이 있다.

그중에 간단한 자료를 구해 확장을 시도하였다.

SRAM 1M 짜리로 연결하였다.

Address 는 Latch로 확장하였고, Data BUS의 과부하가 걱정되어 LS245를 이용하였다.

큰 무리없이 잘 동작할듯..

초기에 Latch의 잘못된 동작으로 NOT입력으로 바꾸었으며,

지금은 동작하는것 같다.

그런데 확장한 이유중의 하나인 디스크 복사시에 좀더 편리하게 쓰려고 했는데,

DISK MUNCHER에서 인식하지를 못한다.

무척 짱난다. ㅋ

열심히 만든 보람도 없이...

암튼, 기본적으로 좀 다른부분은 있지만, 동작에 문제가 되는 그런것은 아닌데...

암튼, 확인이 필요하다.

슬롯 영역에 RAM을 하나 더 넣기로 했다. 어짜피 부팅 기능을 하려면 ROM영역에 RAM이라도 하나

있어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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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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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는 APPLE에 있는 CPM이 가장 Smart한 머신이라고 할수도 있겠으나,

실제로 아끼는 머신은 FC-150입니다.

현재 컴파일만 잘 한후에 롬팩에 넣으면 ..

원하는 프로그램은 금방 집어 넣을 수 있지요.

물론 롬을 구워야 하므로, 귀찮지만...

TMS9918돌리고 Sound돌리고 하면, 사실 한참동안 재미있게 갖고 놀수 있는 기기지요.

아니면 BASIC으로 직접 짜도 좋지만... 이건 저장을 못하나깐... 하면 곤란하죠.

CALL이나 하는 프로그램 정도로 만족해야지요..

내부적으로 RAM이든 ROM이던.. Address가 만족스러운 위치에 있지 않아,

응용하기 곤란한 부분도 많지만, 메모리 영역을 조금 손보면 쓸만한 기기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램영역은 내부 4KB를 포기하고 상위 32KB영역으로 이동하는것이 더 좋은 선택인것 같고,

해당 영역을 사용자 ROM이 사용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간단하게,,

상위 32kB는 램영역, 하위 32KB는 롬영역

이렇게 말이지요..

이것이 MSX의 기본 구성이기도 하지요.

향후에 생각나면 모니터 롬과 BASIC롬을 확인해서 Memory 영역을 재배치 할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하위 롬, 상위 램, 암튼 이렇게 하면.. 게임이 전부 다 안돌아 갈듯.. 헉...그러면.. 어디로

이것저것 생각하면 이사 못갑니다.

이사안가면,, 상위 램영역을 16KB로 쪼개서 8000~BFFF까지는 롬, C000~D,E,FFFF를 RAM이 써야 할듯..

RAM MAP을 다시 확인해야 할듯..

이것 저것들.. 시간 나면 그때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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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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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Case에 잘 넣었으나, Video 단자 및 Keybord 를 연결하기 위해

아래처럼 기존의 적당한 SLOT 가이드를 하나 분리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만능기판을 잘 고정시켰다. 필요한 부분은 당연히 드릴로 뚫어서 고정

기판을 메인보드와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단의 기판을 잘잘라주고, PS2타입 Keyboard소켓을 장착하고,

머킹보드에 쓸오디오 출력단자와 Video출력RCA소켓을 달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비디오출력, 키보드 입력, 오디오 출력

아래는배선을 한 모습이다.

키보드 연결 커넥터도 라운드 소켓을 납땜해서만들었습니다.

오디오와 비디오는 배선은 아직..


지금은 배선에 이상이 없는지 잠시 쉬면서 확인 중입니다.

확실한 동작을 위해Power 입력과 출력 Control선에 Pull up저항을 하나씩 달아주었습니다.

아래는 드디어 전원, 비디오단자를 연결한 후의장착 모습니다. 좀 정리는 잘 되어 있지 않지만..

동작은 잘 됩니다.


옆에 빈것은 향후 머킹보드 사운드 출력 단자입니다.





APPLE의 RESET버튼은 CTRL+F12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완성한 PS2 Keyboard interface는 몇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또한,편하게 쓰고자 몇가지 기능을 넣었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전원켜기는 몇 가지 골치아픈 상황이 있어 파워 버튼으로 동작하지 않고,

그냥 키보드로만 POWER를 ON/OFF로 처리 했습니다.

이 문제는배선 바꾸고 나서 다시 수정합니다.

전원의 켜고 끄기가 Ctal+alt+ESC로 됩니다.

물론 끄기도 되고, 켜지기도 됩니다.

덕분에 본체를 조금 멀리 둘 수 있습니다.

먼저, Back Space키를 지원합니다.

Back Space(<-)는 키보드를 다다닥 치다가 오타나면버릇처럼 한 글짜를 지우는키인데,

APPLE에는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ㅎㅎㅎ

IBM처럼 잘 동작합니다.

그리고편리한 기능...

F3 Recall기능..

Dos에서의 F3키처럼 지원합니다.

바로 전에 Enter까지 쳤던 것을다시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CATALOG쳤다가 파일보다가 놓치면.. 또 안쳐도 됩니다. 그냥 F3이면.. OK!

문자의 길이는 그냥 10자만 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명령어를 저장해버리는 사용자 단축키기능..

F1에원하는 단축키 기능을 넣을수 있습니다.

원하는것을치고Alt+F1을 누르면 10자까지 저장됩니다.

재 설정하기전까지 입력된 내용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전원을 꺼도 기억되어 있습니다)

CATALOG 같은 것이나 DIR같은것을 필요시에넣어두면 괜찮습니다.

메모리가 되면 F12까지도 만들수 있는데,, 콘트롤러의 프로그램 메모리가 부족해서...^^;

위의 화면도 사용자 단축키로 설정해두고.. 꾸욱~ 눌러서 만든 화면입니다.

제가 열나게 안쳤어요~! ㅋㅋ

참, 빼먹었네요..

시리얼로 Data받아서 APPLE로 보내주는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만들어는 두었는데, Test 하지는않았습니다.

속도는 기본 9600이지만 그냥 원하는데로 넣으면 되겠지요..

115200bps??? 모르지요..APPLE이 Data를 잘 받아 챙길를지..

휴우~! 이제 여기까지만..

이제는 맘 놓고 마구APPLE][+를 사용할 수있겠습니다.

드릴로 철판뚫고 기판 깎아내고, 그리고 배선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APPLE을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기본은 갖춰진 듯 합니다.

이제는 좀 다른(?)것을 할 여유가 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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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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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를 장박사님으로 부터 받아 아래처럼 기존의 납땜이 붙은 단자를 떼어내고.. 새로 잘 붙혔습니다.

붙히고 나니 마음이 다 상쾌하군요.

그리고 나서 PC Power supplier의 단자를 APPLE][용으로 바꿨습니다만, 선이 짧아서 연장해서 연결했습니다.


사진상의 보라색 콘덴서는 SANYO OSCON이라는 탄탈보다도 더 좋다는 콘덴서 입니다. 콘덴서로는 상당히 고급입니다.

+5V의리필이나 잡음을 잡는데 효과가 있을듯 해서 전원부 옆에 달았습니다.

기존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비어 있었습니다.

당연히원가 절감과 별로(!)효과가 없다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배려는 시스템의 전체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합니다.

덤으로 Joystick 단자도 라운드타입으로 갈아 버렸습니다.

예전에 이것이 느슨해져서 자꾸 빠졌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구조상 라운드 소켓이 더 좋을지 나쁠지 자신이 없네요.

혹시 조이스틱이안꽂아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판의 빈곳에 소켓을 하나 넣었습니다.


이 소켓은 미스테리입니다.

PCB설계하다가 그냥 남는 공간이라 그냥 만들어둔듯한..

아니면 맘데로 DIY할떄 쓰세로 라는 PCB설계자의 배려일듯 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했습니다.

ㅎㅎㅎ

이 공간에 IC 소켓을 달았습니다.

나중에 TTL이나 기타 IC를 꽂아서 쓰려고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향후에 분명히 IC를 꽂아서 써야 할 일이 있을껍니다.

그떄 아주 요긴할 듯.. 무엇을 넣을지는 향후에 다시 고민해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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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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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X 애플 호환기종에 장착된 글꼴 CG ROM 입니다.

내용 보시면 2716에도 저장가능합니다.

글꼴 깨졌을떄필요할 수 있습니다.

1308567271_ROMAX_CG_ROM.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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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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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혔던 보드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전에 PCB 배선 나간 부위를 납땜 연결해 보았지만 그래도 동작을 하지 않아 그냥 두었었습니다.

전선을 몇가닥 보강해 주었는데도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테스터로 배선 체크...

흐흐... 눈으로는 확인 안되는 2곳이 끊어졌군요..

배선을 다시 깔고... 예전에 고장나서 변경했던 경험이 있는 74LS245도 갈아보고..

그래도 동작할 생각을 안 함... 반응의 차이가 없음.

배선을 몇 번을 다시 보고 또 봐고 테스터로 삑삑 거리며 확인해봐도..

아우!! 도저히 모르겠음..!!!!!!!!!!!!

그래서 본격적인 메인 보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전원 가져오고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고자 준비..

이럴 때 Apple 회로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CPU와 TTL로 시작해서 추적하면 알아낼수 있습니다.

참고한 주요 부품의 Pin. 물론 롬 Pin layout도 있어야 하지만, 이건 미리 프린트해둔게 있어서.. 생략..


아래가 이때 참고한 부품 다리표

보통 불량 부품을 추적할 때는 다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는 Address Data를 상태를 먼저 확인 하고, CPU의 상태를 봅니다.

확인을 쭈욱 하는데,, 사실 이것도 VPP(Peak to Peak)만 확인할 수 있지 현재 상태로는 무슨 상태인지는 알 수 없지요..

그런데.. 수상한 신호상태...

Reset이 수상합니다. 통상 High여야 하는데 Low네요..

오리지날 APPLE2 회로도를 보니.. 555 타이머로 신호를 만들어 내는군요.. 처음 알았음.. 보통 Micom에서는 RC로 많이 만들고,

특수한 경우에는 전용 Reset칩을 쓰기도 하지만.. 555타이머를 쓰는 것이 아주 특이하네요.

칩이 이상한거 같아 모두 뺴어버리고.. 참... 오래전에 다른쪽 555타이머가 문제가 있어 저항을 덧데었던 기억이 납디다.

그때 커서가 깜빡이다가 갑자기 사라졌었는데, 없어졌나 했는데, 아주 느리게 깜빡이더군요.

이 Flash 기능을 555타이머가 하는데, 그떄는 저항으로 시정수를 조정했었지요.

그 생각이 번듯여서 555타이머칩을 2개 모두 떼어내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소켓달고 그 위에 얹었습니다. 의심가는 주위부품도 바꾸었네요.

하는 김에 전원 부디 커플링콘덴서도 왕창 교체..하는 김에 용량도 2배로.. 그래봐야 0.1 -> 0.22u F

바꾸다가 부족해서 그냥 비슷한 놈으로 교체... 나중에는 세라믹 0.1uF으로.... 이정도면 됬겠지...

램은41C256으로 교체했습니다. 어드레이스가 낭비되어 64KB밖에 쓸수없지만,41C256이 4164보다 열도 덜나고 Access time도 월등히 빨라 System에 좋을듯 해서 교체했습니다.연구 좀 더해서 나머지 Address영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256KB...^^;

CPU도 65C02로 바꿨으면 하는데,구하기가 마땅치 않군요.

오래전에 APPLE이 열이나서 헛 짓(?)하는것을 본적이 꽤 있었거든요.

보라색부분이 찍혀서 PCB가 찢어진 곳입니다. 동작되는지 확인하려고 배선으로 대충 연결했습니다.

빨간색부분이 고장난 555타이머 부분 핑크색은 덤으로 555교체.

파란색은 혹시나해서 바꾸어버린 74LS245.. 이것도 바꾸는김에 고속버젼으로 으로 바꾸어버렸음..

롬을 구워서 넣었습니다.

F롬은 오래전에 자작한 ROM-Writer로 만들었던 것인데... 그냥 꽂았습니다. 2732롬이구요.

CG롬도 내가 뜯어서 갖고 놀아... 다시 2716있는걸로 구워서 넣었습니다. 이것도 APPLE자료로 구한 롬이 맞지 않네요.

다행이 ROMAX롬이 있어 이것을 읽어서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2716 Vpp가 25V군요.. 배선도 다르고.. 이것도 전압 때문에 좀 삽질 했네요..요즘에 워낙 안쓰는거다 보니..

D, E롬은 그냥 갖고 있는,27C 256을 사용했습니다.

그런후 아래와 같이 부팅이 제대로 성공했습니다.

크리스탈주파수를 헝클어서 색깔을 뺴니.. 화면이 깨끗하네요.. 디커플링 효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내부 신호도 많이 좋아졌겠지요? ^^;

학창시절에 자작한 롬라이터로 구워넣었던 F롬입니다. 기왕 좀 재미있게 한다고 APPLE] [로고를 KSD] [라고 바꾸어 넣었습니다.

그떄 롬라이터를 만든다고 ISA보드에 8255를 달아서 병렬 출력 실험하고. 외부 보드에 TL497ACN과 소켓을 꾸미고..

전압맞춰서 구웠던 롬 중에 하나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기념품이 되었군요.

보드수리한 배선은 그냥 대충 해 놓은것이라 내구성이 떨어질것 같고 따라서 다시 테프론선으로 하는 것이 낫겠네요.

그렇게 잘 수리해서 이것을 PC용 케이스에 넣어야 겠습니다.

ROMAX메인보드가 조금 커서 PC케이스 너무 딱 맞게 들어가더군요.

이제는 메인보드 배선 다시 제대로 깔고 PC 케이스에 잘 넣고..

IBM PS2키보드 연구해야하고..

FDD든지 FLASH ROM이든지 달아야 하겠네요. 그래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겠네요..

6502용C언어를연구해야 할 시간이다가 옴을 느낍니다.

Booting ROM에 프로그램 넣어서 바로 FLASH ROM을 저장장치로 쓸수 있으면 최곤데..

APPLE DOS를 해킹해서 만들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할수는 있을래나.?

아래는 APPLE][+ 오리지날 회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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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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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옛날에 쓰던 PC용 Power Supplier로 켜서 동작시킨 화면입니다.

실험한다고 롬을 빼서 없는줄 알았지만, 부품통에서 F000와 E000는 찾았습니다.

이에 D000쪽만 구운 롬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화면의 상태가 좋지않고, 고장 의심가는 TTL이 하나 있습니다.

요것도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화면의 글짜가 색상도 많이 시원챦고, 노이즈도 꽤 나타납니다.

이에 전원부 부터 디커플링 콘덴서 공사를 좀 해줘야 할것 같네요.

일단 켜진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판을 잘보시면 41c256이 꽂아져 있습니다.

원래는 4164가 있어야 하지만, 낭비 이긴 하지만 41C256이 전원소비도 적어 열도 덜나고,

속도도 월등히 빨라 Data신호에도 좋을것으로 생각해서교체 해 버렸습니다.


메인보드는 큰 문제 없으니, 이제는 FDD를 만들던지 아니면 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향후에 Project를 진행하려면 최소한 FDD아니 Controller만이라도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도 정 안되면 2716을 부팅롬으로 쓰고,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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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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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C-150의 사진이 좀 어설프게 나와 다시 찍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FC-150으로 BASIC-I팩이 꽂혀 있습니다.

지금은 BASIC-I은 들어있지 않고, BASIC-W와 공부(?) 후 심심풀이로 내가 좋아했던 기차놀이 게임을 넣었습니다.

롬팩위의 스위치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면 더 많은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지만,

DOS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골치가 아파옵니다. 간단하게 어드레스 선택 방식입니다.

다른 방식은 롬팩이 수급되거나 Edge connector용 보드가 입수되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향후에 프로그램을 좀 더 넣어볼까 합니다.

플래쉬 메모리를 하나 넣어서 FDD처럼 사용했으면 하는데.. 지금은 구상중입니다.

이제는 FC-150에 프로그램도 마음대로넣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일단은 원하는 바는 이룬것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것은 메인보드의 구성이 빈약해서 심지어는다시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기는군요.

Address및 Data쪽에 버퍼도 좀 넣고, DMA와 PIO및 SIO도 하나 넣고,

확장슬롯도 덤으로 7개 정도 더 추가하고...

0. 기존 롬팩을 꽂아아죠..

1. Video (Sega 칩)

2. FDD (MSX에서 채용한 구성)

3. HDD (IDE HDD 나 Flash 롬을 이용)

4. Sound (MSX에서 채용한 Sound chip AY3-8910)

5. Memory (Banking을 지원하는 램)

6. Prototype controller (기타 만들어서 붙힐 잡동사니)

7. 여분

뭐 생각해보니 벌써 슬롯이 다 차가는군요.. 복합 카드를 구상해야...

Hardware는 준비될 수 있지만, 이것을 멋지게 동작시킬 Software가 문제네요.

현재 다급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면.. 저 키보드를 외장형 IBM PC것으로 바꿔야 좀 쓸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키보드가 복합적이고 오타를 수두룩하게 내는 독수리 타법용 키보드 입니다.

정말로 불편해서 쓰기가 곤란하네요..

인터페이스 구성이 어렵지 않은것 같으므로, PS2 Emulator를 만들어서 붙혀야 겠습니다.

ATMEGA8을 쓰기로 생각했습니다. Pin out도 대충 맞는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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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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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한 메모리 보드

◆ i86 PC / 2011. 6. 14. 20:15

한때 헝그리정신으로 만들었던 DIP램을 모듈램소켓에 꽂아서 쓰는 보드를 자작했지요.

자료라고는 Board에서 제공하는 메뉴얼 단자핀번호와 DRAM핀번호를 가지고 만들었지요.

정말로 힘들었는데, 동작은 하기는 했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혹시라도 배선이 틀렸나.. 아니면 디커플링 콘덴서 용량이 모자르나.. 해서.. 여러개를 붙히고 또 붙혀가며 만들었는데..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램 디스크로 만들어서 잠시 놔두면 데이타가 다 깨지더군요.

배선 틀리지 않으려고 한땀 한땀1주일 이상 걸렸고, 테스터로 몇번씩 시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까와서 폐기하지도 분해하지도 않고 놔둔것입니다.

나만의 안타까운 경험이지요.

아마도 배선이 길고 해서 속도를 버티지 못한것이 원인인듯 싶습니다.

그때 80386SX-16Mhz 보드를저렴하게 구해서 이제는 80386 ASSEMBLY를 배울 수 있겠구나 하고..

행복해 했었지요..

결국 메모리 1M 80386은 별의미가 없어서 구입가에 판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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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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