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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과학의 모든것을 좋아합니다.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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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스승에 대해서는 존경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데,

자신이 알지 못하는것을 아는자에 대한 태도가 시건방진 사람을 온라인에서 만난적이 있었네요.

아는것도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실험하고 많은 노력해야만 얻어지는것인데,

어떻게 되먹은 사람인지, 스스로 노력해 보라는 충고를 못알아듣고,

요지인즉슨..

요즘 세상에 그것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여러 사람들의 발전을 위해서 공개하시라는 시각을 가지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주절주절.. 그래놓고, 나중에는 내가 가르쳐달라고 졸랐냐고 오히려 큰소리치더군요..

누구 발전을 위해서 공개하라는것인지.. 본인이 모르면먼저 정중하게 물어야 하는것이 아니지..

공개고 아니고 간에... 강요하듯 이야기 할 위치가 아닌것 같아.. 아주 심히 불쾌했다.

정중하게.. 연구하다보면 스스로 알게 될터이니, 해보시라.. GIGO...

라고 해도.. 자기가 원하는 답이 없다고여러사람 보는 게시판에생뚱맞다고아얘 게시판에써놓더군요.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화가나서 뭐라하니..지금 나를 매도하냐고 덤비고..

요즘 편한세상이 되다보니..노력하기보다는 그냥 어디서 슬쩍 주워오듯.. 아니면 아는사람한테..주워들은

걸로 다 아는것같이 행세를 하고..


그거 별거 아닌거 갖다가 째십니까?이런 뉘앙스를 띄고 질문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로 아무개 이것은 뭔지 아시죠? 이렇게 물어보는 분이 계셨다.


떡만든(줄사람이 아님)사람은누굴 줄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 떡이 당연히지 줄줄알고 착각하고 있다가.. 김치국마시고 침흘리다가..
그 떡이 자기에게 오지 않자.. 욕심을 만족시킬수 없어 결국..아주 불쾌하다는듯이.. 떡만든사람에게 ..별것도 아닌것 같다가 더럽고, 치사한, 소인배!!!라고 한가득 욕하고 나간다..

이것이 현실이군요..

참, 어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나와 같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가 가진것을 소중히 여긴다면, 남의것도 소중해 여기고, 그리고 남이 싫어할수 있는것을 요구하지 말자라는것입니다.

이럴때는 영어가 참 좋습니다.

May I ask some question? 질문해도 되겠습니까?(바쁠수도 있으므로)

Would you mind ....?

뭐 이런표현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좀 몇마디 하면..

가장 먼저 하는 말들이...

나이가 어떻냐?

집은 어디냐?

식구는 몇이냐?

이딴거 묻지요? 근데, 이거 알아서 뭐하려 하는지???

자신이 나이많으면 형님 대접해달라는것고,, 상대가 나이적으로 대충한다는거고..

집이 시원찮으면 무시한다는것고 잘살면 와..! 좀 쓸만한 사람이라는거고

식구는 왜 묻고 난리인지..

한국사람의 개인존중은 아직도 멀었다.. 문화탓으로 돌리고 싶다..

이민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할것같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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