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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싱싱하게 잘 동작하는 Maxtor HDD 40M입니다.

요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40MB가 뭐냐고 할수도 있겠으나,

40MB의 용량이 41,943,040자의 영문 or 20,971,520자의 한글을 저장할수 있다고 한다면.. 조금 생각이 달라질래나?

아니면 영타로 41,943,040 횟수로 쳐야만 채울수 있다고 한다면 조금 실감이 날래나?

4천만타라는것은 분당 300타가 밥안먹고 잠안자고 24시간친다면 약 97일을 쳐야하는양이다.

현제시점에서의 40MB는 우스울수 있는 용량이나, 사진, 음향, 장식을 모두 제거한다면 이 용량은 결코 작은 용량이 아니라는것을실감하는 사람은 얼마 없을듯 하다.

만약, 실감하기를 원한다면자신이 입력한 자료를 복사해서 Notepad로붙혀넣은 후 저장해보고 용량을 확인해 보면 알수 있을듯 하다.

옛날 컴퓨터들은 영상,소리등은 나름대로의 디지탈로 표현하였는데, 그 저장 방식과 표현방식이요즘 그냥 막무가내의 압축/저장방식과는 사뭇달랐다..

영상은 벡터화된 도형,모양형식이고,소리는 음악화일이라는 형태를 사용하여 저장하였다. 피아노곡의 예를들면. 요즘은 소리를 그냥 녹음한후 압축해서 저장한다면.. 예전에는 그 피아노를 치는 음계,시간등을 일일이 기록한후, 듣는쪽에서는 음악카드로 그 치는 음계를 Play해주는 형태로, Data가 매주 작다.

그 예로 Midi를 들수 있겠다.

화일크기는 30KB(3만바이트) 이다.

이정도 길이를 MP3에 담게되면 한 5MB는될것이다. 물론 소리가 다르므로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Data형태의 자료와 아나로그흐름과의 차이로 이해하시길 바란다.

이렇듯이Network의 Data 트래픽이인간삶의 유희로 많이 낭비되고 있다는것에 한편 안타깝기도 하고

이것에 세상의 흐름인가 하기도 한다.

오랜전에는 40MB로 할수 있는것이 참 많았는데, 요즘에는 툴이든, OS든 모두 살벌하게 커져서 유용하게 사용하는것도 쉽지많은 않은것 같다. 물론 GUI OS를 포기하면 별 문제없이 사용할수는 있겠지..

그냥 옛날생각에 주절주절 떠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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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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