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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8031 board

◆ MPU 관련 / 2011. 6. 13. 21:24

One chip micom을 공부할때 하이텔 DIG동에서인가 처음 구입했던 마이컴 키트였다.

완제품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구입했던 것..

모니터롬이 들어 있어 Serial 물려서 어셈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돌릴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RAM 32KB Rom 32KB로 심플하다.

LCD를 스크린으로 쓸수 있는 구성이다.

이때 8051의 막강함을 나름 체험했던 경험이 있다.

지금은 여기에 BASCOM-8051을 컴파일해서돌려보고 싶다.

ROM Writer가 수중에 들어왔으니 원 없이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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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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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lib의 사운드가 음악위주로 되어 있어..

효과음드에는 약한 단점이 있다.

이에 Covox라는 회사에서 간단하게 사운드카드(모듈)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래의 것이 자작한 사운드모듈이다.. 프린터 포트에 연결해서 소리를 내는장치인데,

내 기억으로는 몇몇 게임에서 지원했었다.

특히 고블린은 확실히 지원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모드 트랙커인가 하는것에서 샘블링소리를 낼수 있었는데..

Mod player에서도 소리를 낼수 있었던듯 하다.

아무튼.. 이 Idea를 바로 사운드카드에 적용시킨 제품이.. Sound blaster인것으로 안다.

Hardware적으로 IRQ나 DMA를 이용해서 Sampling sound를 CPU의 도움없이 바로 Play할 수 있다고 본기억이 있다.

한때 이것도 모르고 IO address를 패치에서 게임에서 Covox로 소리를 내려던 시도를 했었다.

게임외에아주 일부의 프로그램에서는 동작했던 기억이있다.

아무튼, 해당모듈은 8bit 사운드 모듈이다. 초기 사운드블래스터와 동인한 음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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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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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Video card

◆ i86 PC / 2011. 6. 13. 20:41

VGA카드입니다.Edge단자가 모두 있어서 뭔가 개조할때 좋을 듯해서 갖고 있습니다.

메모리가 큰거보니 Super VGA인가보네요..

통상 VGA는 640x480인가가 해상도이지만, Super VGA는 800x600이 지원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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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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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Controller

◆ i86 PC / 2011. 6. 13. 20:35

사실 Hard disk에서 초창기에는 MFM 하드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Hard disk의 표면에 주파수변조방식으로 자료를 저장해서 사용하므로 해서 MFM 하드라고 불리웠습니다.

아래에 초기 HDD Controller입니다.

향후에 용량이 증대된 RLL콘트롤러로 발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의 것이RLL인지 MFM 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래전 기억이라.. ㅎㅎ

이 당시에는 정말로 Controller의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만.

향후에 기술도 발전하고 해서 IDE로 넘어가게 되어서... 아래와 같이 Interface가 되버렸습니다.

즉 콘트롤러기능이 HDD자체로 들어가 버린것이지요.. 후후..

아래에 잘 보시면 오른쪽에는 FDD 콘트롤러 칩셋이 있지만, 뒤에는 버스 버퍼기능 즉 연결기능만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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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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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용 사운드카드

◆ i86 PC / 2011. 6. 13. 20:28

외국에서는 사운드블래스터가 있을때

한국에서는 사운드마스터가 있었습니다.

아래가 제가 구입해서 잘 쓰던 사운드마스터 입니다.

호환이 잘되어서오랜 동안 갖고 있습니다.

물론 애드립카드도 있었지만, 자작한 이후에.. 남들에게 다 분양해 버려서 이건 없습니다.

YM3812와3814만 있으면 만들수 있지요.

아래 사진은 사운드 마스터입니다. CD롬을 동작시킬수 있는 단자가 나와 있습니다만, 이건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옥소리에서 비슷한 기능이 있어서 써본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한때 이런단자로 HDD를 추가하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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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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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램보드는 ISA 16bit bus (AT Bus라고도 하죠)에서 동작하는 메모리 확장보드입니다.

핸재 +2M로 41c256이 꽂혀져 있구요.. 특이하게도 현재 메모리에서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즉 어드레스가 확장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 램보드의 램이 동작할때 속도가 늦어집니다. Wait가 1이나 2정도 걸리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램드라이브로 쓰거나 하고 별로 쓰지 않은 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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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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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드는 총 2M를 확장할 수 있는 메모리 보드입니다.

기억으로는 Config.sys에 드라이버를 올려야 EMM으로 인식해서 사용할 수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2M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80년후반/90년초의 XT시절에서의 환경에서는 매우 큰용량입니다.

대부분의 Onboard PC의 최대용량이 640KB이므로

느낌으로 한다면 지금의 약8G 수준이지요.

아무나 쓰는 보드가 아닙니다.

메모리는 어플리케이션에서 EMM을 지원하면 다 쓸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어플리케이션은 lotus123가 있었습니다.

아래에 빈 소켓은 원래 있었던 램을 뺴서 다른곳으로...

어데로 갔냐하면.. Apple에 꽂았습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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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사다니다 누군가 집어갔는지

없어진 탓에 찾지 못한 APPLE][+

학창시절에 이것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게임도 많이했던..

나에게 참 즐거움을 많이도 준 기기였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더이상 제대로 쓰지도 못하던 기기를..

사용자 모임을 발견하고..또 추억의 그시간을 회상하면서..

어제의 컴퓨터를 오늘의 기술로..라는 외국 친구의 슬로건처럼

나도 어제의 컴퓨터를 가지고 오늘의 지식(?)으로 뭔가 해보려는데,..

수십년동안 찾아주지 않은 기기는 벌써 오래전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겨우 겨우 찾아낸 부품들중에 하나... 그 본체는 없고.. 떠나가면서 버려둔 서브 보드들이다..

하지만, 스페어 부품으로 보관해두어던.동작하는 메인보드는 찾아내었지만,

한참 롬라이터를 만든다 Z80마이컴을 만든다 하여 부품으로 UVROM이 희생되었다.

이에 모니터롬만 달랑 남아있어... 나머지 롬을 다시 Writer해서 끼워 넣어줘야 한다.

아무튼... Eraser로 쓸UV램프를 주문했고..갖고 있는 UVROM을 모두 소신해서 게임기와 FC-150 프로그램을

넣는 용도로 써야할것 같다.

살린후에같이 쓰일 중요한 보드를2가지를 소개한다.

이것외에 프린터 포트도 하나 있다.

이건 개조해서 8Bit 나 그이상의 Digital I/O 보드로써야 할것 같다.

현재 Apple][로 프린트 할일을 없을것 같다.

사진으로 보면 볼품이 없다. 8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니 좀 그렇다...

위의것이 Mocking board라는 사운드 카드이다.

MSX에서는 동등한 사운드칩이 1개 들어가지만 머킹보드는 2개를 사용해서 만들어져 있다.

즉 스테레오로 나온다..

또한사운드카드를 하나 더 달면 사운드가 확장된다는것을 아는 분들도 꽤 있다.

즉 벌써 옛날에 서라운드 사운드카드의 개념이 있었다.

아래의 카드는 80컬럼 카드이다.

IBM PC를 쓰는분들은 이게 왜 필요할까라고 의야해 할수 있지만,

APPLE과 MSX는 40컬럼에 24 line정도의 알파벳을 화면에 표시할 수 있었다.

이것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지만, CP/M이라는 MSDOS나오기 전의 Z80 DOS system에서는

대다수의 프로그램들이 80컬럼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 오래전 Cobol이라든지 Fortran등의 언어에서도 80컬럼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따라서 해당 카드를 꽂으면 화면이 80컬럼으로 확장된다.

이 카드는 대부분 CPM카드와 같이 사용하며.. 거의 교육용으로 사용된다.

나도 이덕분에 Fortran과 Cobol을 배우는데 지장이 없었다.

단지 C언어를 배우다가 그 흔한 Printf함수에서 실수포맷을 지원하지 않아..

C언어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

물론 IBM PC에서는 이 언어를 아주 접하기가 쉽게되었지만...

암튼... APPLE을 다시 살려보기로 했다.

뭐하나 지켜보시면 나름 재미있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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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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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LAPTOP Computer

TANDY 1100FD모델로

CPU V20 10Mhz

RAM 640KB

Serial port 1

Parallel Port 1

Battery가 6V 납축전지로 특이하다.

현재는 리튬이온밧데리로 교체되었다.

물론 충전은별도로 했다

전원 아답타는 9.5V이다.

Turbo XT급이고 CGA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한글 1.2정도는 실행시킬 수 있다.

특이하게도 백라이트가 없다.

처음에 이기종을 입수했을때 백라이트가 고장인가싶어 배선을 점검했다는..

특이하게 도스가 내장되어 있고, 몇가지 어플리케이션도 내장되어 있고,

또한 셋업 디스켓으로 어플이 뜨는것을 Disable 시킬수도 있다.

지금 세팅은 바로 ROM 도스로 바로 부팅되게 만들었다.

Real DOS 머신으로 저속이지만, 아주 유용한 장비로 사용될 수 있다.

HP200LX와 생각외로 좋은 짝이다.

이 기종은 생각외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키감이특징이다.

개인적으로 텔레메트릭 방식을 싫어하는데, 이 키보드는 멤브레인 같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키감에 큰 장점이 있는 기종이다. 키도 현재까지 아무 문제가 없다. WOW!!

향후에 내부 저장된 메모리를 확장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넣으려는 생각이 있다.

최소한 BASIC은 하나 넣어서 다른것 없이 그냥 뭐라도 쓸수 있도록 하고 싶다.

TANDY 1100HD라는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모델도 있는데,

가능하다면 HDD를 넣거나 간단하게 Flash memory를 내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사실 Parallel포트가 있으므로외장하드를 별도로 동작시킬 수도 있으므로,

현재 상태도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

내부에 보면 IDE 확장가능성이 보이는듯 하기도 하다..

ISA슬롯용 단자인지 아니면 IDE슬롯용 포트인지 나와있는 공간이 있다.

IDE단자인것 같다.

이 단자도 오향후에 한번 분석해 보면 재미 있을듯 하다.


그리고 아래는 일반 FDD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모습이다.

오래된 FDD가 다 그렇듯 벨트가 늘어져서 잘 읽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벨트가 없는 형태인 FDD와 커넥터 신호선을 나름 연구해서 연결에 성공한 예이다.

아주 오래전에 인터넷 없던떄에 했던 기억이 있다. 배선이 생각외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완성하였다. 잘 동작한다.

이제는 벨트 늘어지고 그런건 절대로 없다. 스텝모터 구동방식이므로.. ㅎㅎ

최근에 검색해보니 아래처럼 FDD를 개조할 수 있도록 배선자료를 올려놓은 친구가 있다.

예전에 있었다면 좀 수월했을것지만,... 나보다 늦게 개조한 친구이다..

http://www.bagotronix.com/1100FD_drive_.PDF

전원 넣은 사진 한장 더 추가

사진에서 보듯 Dos 3.3이 내장되어 있고, 시계 및 C>드라이브가 있지요.

이 C:는 기록을 할 수 없게 되어있어 Booting만 가능합니다.

디스켓없이 ROM DOS로부팅되고매우 빠릅니다.

오랜만에날짜와 시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2004년으로 되어 있네요..


아래 화면처럼 용량이 작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들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용량을 늘려서 좀더 많은 프로그램을 넣고 싶네요.

향후에 IBM PC가 필요하면 분석좀 해보지요.

느낌에 32Pin 부품이 EEPROM일것 같다는 생각이 ...

1MBit롬이면 128KB일테고..

2M면 256KB일테고..

아니면4MBit로 512KB정도 들어있는건가?

대충생각에 256KB가 들어있을것 같다는...


----------------------------------2012.3.30------------------------------------------

오랜만에 충전지를 충전해서 켜본 시스템이다.

꽂아둔 2DD 플로피는 이상없고, PIC시스템 wrting 프로그램도 잘 돌아간다.

사진을 찍어두고 다시 집어넣을생각이다.

언젠가 시간나면 잘 닦아서 보관해두고 싶다.

시계는 2010년6월을 가르키고 있다.

아마도 그때 밧데리를 충전시켰고, 내장 밧데리가 조금 살아있어 날짜가 지워지지는 않을것 같다.

그럼 기념사진 한장 더 찍어보고...

저 플로피가 없었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닌텐도 DS크기만할것이라고 착각할수도 있겠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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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150 (Sord m5 emulator)

◆ FC-150 / 2011. 6. 13. 14:10

아래 링크에 에뮬레이터가 있습니다.

http://www.msxzone.com/community/5632

해당 기종이 궁금하시면 실행시켜 보십시요.

m5를 실행하신후 메뉴에서 ROM을 고르시면 실행이 됩니다.

Reset도 있으므로 그리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BASIC-I를 고르면 Basic 인터프리터가 실행되고 프로그램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단지 키보드 배열이 IBM키보드와 약간 다릅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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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의간략한사양

NAMEMSX 1
MANUFACTURERMSX
TYPEHome Computer
ORIGINJapan
YEAR1983
BUILTINLANGUAGEMicrosoft Extended Basic (MSX Basic V1.0)
KEYBOARDAt least 70 keys (including 5 F-keys with 10 functions and 4 arrow keys)
CPUZilog Z80A
SPEED3.58 MHz
CO-PROCESSORVideo chip must be compatible with the Texas Instruments TMS 9918/A
or TMS 9928/A (Japan : 60 Hz) or TMS 9929/A (Europe : 50 Hz)
RAMAt least 8 KB (most machines had 64kB built in)
VRAM16 KB
ROM32 KB BASIC/BIOS ( MSX BASIC V1.0)
TEXTMODESMode 0 : 40 x 24
Mode 1 : 32 x 24
GRAPHICMODESMode 2 : 256 x 192 with 16 colors (Hires mode)
Mode 3 : 64 x 48 with 16 colors (Multi colour mode)
32 sprites
COLOrsc16
SOUNDGeneral Instruments AY-3-8910 Programmable Sound Generator
3 channels, 8 octaves
I/OPORTSJoystick socket (1 or 2), Cardridge slot (1 or 2), Tape-recorder plug (1200/2400 bauds),
RGB video output, Centronics interface
OSMSX DOS
NAMEMSX 1
MANUFACTURERMSX
TYPEHome Computer
ORIGINJapan
YEAR1983
BUILTINLANGUAGEMicrosoft Extended Basic (MSX Basic V1.0)
KEYBOARDAt least 70 keys (including 5 F-keys with 10 functions and 4 arrow keys)
CPUZilog Z80A
SPEED3.58 MHz
CO-PROCESSORVideo chip must be compatible with the Texas Instruments TMS 9918/A
or TMS 9928/A (Japan : 60 Hz) or TMS 9929/A (Europe : 50 Hz)
RAMAt least 8 KB (most machines had 64kB built in)
VRAM16 KB
ROM32 KB BASIC/BIOS ( MSX BASIC V1.0)
TEXTMODESMode 0 : 40 x 24
Mode 1 : 32 x 24
GRAPHICMODESMode 2 : 256 x 192 with 16 colors (Hires mode)
Mode 3 : 64 x 48 with 16 colors (Multi colour mode)
32 sprites
COLOrsc16
SOUNDGeneral Instruments AY-3-8910 Programmable Sound Generator
3 channels, 8 octaves
I/OPORTSJoystick socket (1 or 2), Cardridge slot (1 or 2), Tape-recorder plug (1200/2400 bauds),
RGB video output, Centronics interface
OSMSX DOS

MSX는 이 Sord m5의 단점인 Basic-I,G,F등으로 사용해야 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Bios뿐 아니라.

내부에 Basic도 넣었지만 VDP로는 TMS9918의사용했지만, Sound는 개량된 AY-3-8910 를 넣어서 소리부분을 더욱 보강하였다.

Bios를 넣어서 타 회사의 MSX규약과호환성을 기대하였으며, VDP는 기존 게임사들을 빠르게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이며, Sound는 그래픽에 비해서는 복잡하지 않으므로 바로 Upgrade함으로 로써 게임 개발사들에게 유리한 부분이 되었다.

MS사에서 만든 BASIC을 내장함으로 그당시 CP/M에서 많이 알려진 MBASIC에 MSX에 맞는 명령을 추가한 구조를 나름 갖고 있다.

또한 Sound와 그래픽을 강화한 명령을 보강하여Sord m5사의Basic-G의 Play명령도 넣었으며 그래픽 부분을 본체에 내장했으며 메모리도 최소 16KB로 하여 저렴한 컴퓨터로써의 가능성을 열어둔 설계로 보인다.

그렇지만, FDD가 고가였고,확장성이 크게 고려되어 있지 않고 크기가 작아 외장기기를주렁 주럼 연결해야 하므로..

태생적으로 간단하게 팩을 꽂아서사용하는기기로 밖에사용이 되지 못했다.

사실 아쉬운 부분이 Apple][에서는 벌써 FDD가 일반화 된시점인데, 고가(!)의 팩을 사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상업적인 전략에 PC부분에서의 일본의 장사속을 엿볼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 아주 싸게 Apple FDD라도적용했더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대단히 환영받을 일이었을텐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암튼, MSX는 게임기의 모습으로 대부분 사용되었고.. 주변의 친구들도 거의 그러했다.

그걸로 Basic 프로그램을 제대로 짜네.. Assembly를 공부하네.. 하는 친구들은거의 있지않았다.주위에 한명 있기는 했다.

사실 MSX개발사가 Apple][의 FDD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과 OS개발 능력만 있었어도 8비트PC시장을 섭렵했을 수 있었다.

뛰어난 Hardware이므로 더욱 좋아져야 하는데, 조미료를 친듯한 입맛에만 열중한 나머지.. 서민(?)들에게는

컴퓨터로써는 외면 당하는 신세가 되었었다. 돈 많은 아이들의 게임구입으로 인한 용돈털이로 전락했다.

그렇다면.. 이때.. 이렇게 만들었어야 한다.

확장 슬롯을 8개는 둔다.

Apple][같이 파워서플라이어도 큼지막한걸 지원하고, 램도 내부에서 쉽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16KB->64KB->128kB

까지면 충분했다. 물론 소켓만 만들어 두면 된다.z80의 메모리 영역이 64KB이므로 나머지는 뱅킹영역으로 월등히 Apple][보다 유리한 사양이다.

FDD는 Apple처럼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수 있으면 좋다. 가격은 Apple처럼 저렴하게 TTL로 만들고 CPU에서 집적제어하므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거나, 기존의 Apple][의 것을 바로 사용할 수 도 있으면 더욱 좋다 물론 인터페이스는 내장해도 된다.

이렇게 만들어 졌다면... 당연히 너도 나도 MSX를 구입했을 것이다. 굉장한 그래픽 + 사운드 + FDD기본채용이면..

더한 나위없이 좋은 기기였을것이다.

한번 상상해 보았다..

세계적으로 유럽과 일본에서는 Z80을 많이 사용한 컴퓨터가 많고,

미국에서는 6502를 사용한 시스템이 많았다,

말 나온김에 6502CPU를 사용한 APPLE말고 다른 코모도어 컴퓨터도 한번 보자.

사뭇 MSX,풍이 나온다.

하드웨어 사양


Type Home computer

Release date; August 1982 [1]

Operating system; Commodore KERNAL/

Commodore BASIC 2.0

CPU; MOS Technology 6510
@ 1.023 MHz (NTSC version)
@ 0.985 MHz (PAL version)

Memory; 64 kB RAM + 20 kB ROM

Graphics; VIC-II (320 × 200, 16 colors, sprites, raster interrupt)

Sound; SID 6581 (3× Osc, 4× Wave, Filter, ADSR, Ring)

Connectivity 2× CIA 6526 Joystick, Power, Cartridge, RF, A/V, IEEE-488 Floppy/Printer,
Digital tape, GPIO/RS-232

Predecessor Commodore VIC-20

사양과 구성을 보면 사뭇 Apple과 비교된다.

꽤 많이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 CPU만 같고 기타 다른부분은 매우 다르다.

Apple과는 비교되지 않는 좋은 사양이다. ^^; 사운드칩셋도 들어있고, 비디오 칩셋도 들어있다.

우와! 스프라이트도 처리된다..

단, 가장 중요한확장성!! 이 고려되지 않은 6502판의 MSX라는 느낌...

얘도 확장성이 부족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확장슬롯 단순한 확장이라는 개념이 아닌.. 다른 기기나 특별한 Hardware를 접속할 수 있는 ..

기능적인 한계의 탈출구인것이다.. 이것이 없다면.. 결국 어느정도 사용되다가 결국 멈춰버린다..

서서히 시대에뒤떨어지다가.. 결국에는 사라지게 된다.

그럼 Z80계열 시스템의 기원은 어디일까?

영국의 nascom시스템이 있다. 사진 몇 컷을 올려본다.

NAMENascom 2
MANUFACTURERLucas
TYPEHome Computer
ORIGINUnited Kingdom
YEAR1979
BUILTINLANGUAGEMicrosoft BASIC
KEYBOARDFull stroke 53 keys with arrow and graphic keys
CPUZ80-A
SPEED4 MHz.
CO-PROCESSORNone
RAM9 KB expandable to 32 KB
VRAM1 KB
ROM10 KB - Monitor ( 2 KB) + Microsoft BASIC
TEXTMODES48 chars. x 16 lines
GRAPHICMODESGra
COLOrscGraphic characters in ROM
SOUNDUnknown
SIZE/WEIGHT30.5 (L) x 19.2 (W) cm. (8 x 12 in)
I/OPORTSSerial RS232, TV-UHF and composite video, I/O lines, TTY
BUILTINMEDIACassette tape
OSMonitor in ROM
POWERSUPPLYExternal power supply unit
PERIPHERALSMemory board, graphic board, 5.25'' floppy disc controller

Z80 CPU를 사용한 시스템은

Software적으로는 이 Nascom을근간으로 변경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Sord m5는 미국의 코모도어 시스템과처럼 비디오와 사운드 칩을 내장한 시스템으로 만들었으며.

이를 보고 Sega가 게임기 시장 및 PC시장으로 진입하고자SC-3000 내 놓고,

MSX는 이 Sord m5를 근간으로 하되 SC-3000의 메모리 페이징 기술과 8255키보드를 접목하고,

OS접목 등 주요 업무용Software는 Nascom사의 시스템 사의것을 모방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Nascom 자료가 많은 곳 Z80관련 자료로 참고 할 만한것이 상당히 많다.

http://www.nascomhomepage.com/#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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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 |

FC-150은 지금의 금성사인 Goldstar시절에일본 Sord사의 m5를 바탕으로 만든개인용 8비트 컴퓨터 이다.

(사실 Copy model이라고 생각한다)

이 FC-150은 Sord m5와 구성이 똑 같고 단지 모니터로 사용될 TV를 따라 NTSC출력인 TMS9918을 사용하였다

그러면 이 Sord m5의 구성과 기원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보고 그냥소개만 하면 재미가 없으니,비슷한 다른기종과 나름 비교해 보겠다.

먼저 아래는 Sord m5이다.

아래는 금성사의 FC-150

Goldstar 에서 만든 FC-150과 키보드는 서로 똑같다. 아마도 주요부품은 수입해서 만들었으리라

거의 같은 컴퓨터로 보인다.

이 Sord m5는 대중적이지 못했고, 곧이서 나오는 MSX에 밀려서 세상에 힘한번 제대로 주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인 선두자의 고민은 향후 따라오는 기기에 영향을 그대로 주는 진보를 보여준다.

이 영향으로 부리나케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보이는 컴퓨터를 한번 보자

모양도 상당히 비슷하지 않은가?

이것은 Sega에서 만든 SC-3000(Sega Computer 3000) 이다.

SEGA가 컴퓨터를 만들었다. 보통 게임프로그램제작사 내지는 게임기 제작사인데.. PC도 만들었다는것이 나름 신선하지 않은가?

이와 동시에 SG-1000이라는게임기 모델도 출시하였다.

이기종은 아래에 가면 바로 에뮬레이터를 실행할 수 있다.

(게임도 실행이 가능하다)

http://www.sc-3000.com/index.php/Program-SEGA-SC-3000-online.html#play

에뮬레이터를 실행시켜보면 알겠지만, 키보드를 누르면 띡띡 거리는것이 Sord m5(=FC-150)와 똑같다.

Software측면에서 Basic에서의 Ready 프롬프트도 Sord M5와 같고 MSX의 Ok와는많이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Hard ware사양도 서로 매우 유사하다.

출처: http://www.old-computers.com/museum/computer.asp?c=206

Sord m5

NAMEM 5
MANUFACTURERSord
TYPEHome Computer
ORIGINJapan
YEAR1982
BUILTINLANGUAGEBasic-G, Basic-I and Basic-F delivered on cartridges
KEYBOARDCalculator type, 55 keys. Upper/lower case letters, 64 graphic symbols, 28 Basic statements
FUNC, CTRL, SHIFT (x 2), RETURN, SPACE, RESET
CPUZilog Z80A
SPEED3.58 MHz
CO-PROCESSORZ80A-CTC (timer), TMS 9929 (video processor), SN76489AN (Sound Generator)
RAM4 KB (up to 36 KB)
VRAM16 KB
ROM8 KB (up to 28 KB)
TEXTMODES40 x 24 (characters matrix: 6 x 8 pixels)
GRAPHICMODES32 x 24 (character matrix 8x8), 64 x 48 (character matrix 4x4), 256 x 192 (full graphic)
COLOrsc16
SOUNDSN76489AN: 3 voices (6 octaves), 1 noise channel, 7 special sounds
SIZE/WEIGHT10.5'' (wide) x 7.25'' (deep) x 1.5'' (high)
262 x 185 x 36 mm
800 gr
I/OPORTSRF TV output, video & audio outputs, Joystick (2), Cartridge slot, Tape interface (2000 baud), Centronics (printer)
POWERSUPPLYBig external PSU (1 Kg!) > +5 V/900 mA, +12 V/250 mA, -12 V/250 mA
PERIPHERALSCartridge multiplexer (EC-5), 32 KB RAM expansion (EM-5), joysticks (JS-5),
joypads (JP-5), expansion box (EB-5), thermal printer (PT-5), Parallel

아래것은 Sega사의 SC3000

NAMESC 3000 / SC 3000H
MANUFACTURERSega
TYPEHome Computer
ORIGINJapan
YEAR1983
BUILTINLANGUAGESega Basic
KEYBOARDQWERTY full-stroke keyboard (SC-3000h) or rubber keys (SC-3000)
CPUNEC D780C-1 (Z80A clone)
SPEED3.58 MHz
CO-PROCESSORTexas Instruments TMS9929A (VDP)
RAMDepending on Basic cartridge used.
VRAM16 kb
ROM32 kb
TEXTMODES40 x 25
GRAPHICMODES256 x 192, 256 x 220
COLOrsc16-color palette with 16 intensities each (64 colors from a 256-color palette)
SOUNDTexas Instruments SN-76596 PCM audio processor (6 channel sound)
I/OPORTSTV RF output, Composite video out, Cartridge slot, Expansion slot, Tape interface,
Joystick (2), External Audio, Serial
BUILTINMEDIANone
POWERSUPPLYExternal AC transformer
PERIPHERALSPrinter-plotter, floppy disk drive

그렇다!

Sord m5에게 개선해서 만든것이 SC-3000으로 보이고Sega에서 만든 가정용 게임기가 SG-1000이며

향후에는 이 SG-3000을 개선해서 만든것으로 보이는것이 MSX라고 생각한다.

Sord m5 -> SC-3000/SG-1000 -> MSX

하드웨서 구조와 동작하는 방식에서나름대로 상당히 근거가 있다.

먼저 Sord m5와 SC-3000은 Video 칩셋고 오디오 칩셑이 서로 같다.

CPU도 같고 속도도 같다. Z80A의 최대속도가 4M인데, 궂이 3.58Mhz로 동작시키는것은 TMS9918때문으로 보이고,

따라서 CPU의 동작속도가 같으며, 비디오 구동방식도 같아진다.

이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요즘같이 하드웨어를 드라이버만 깔면 호환되어 동작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바로 하드웨어 I/O를R/W해서 제어시켜 동작시켜야 하는데,

비디오 오디오 칩셑이 다르면 프로그램의 구성이상당히 달라지게 되고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요즘처럼 가속기가 제대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2차원 비트맵을Hardware로 이동처리(Sprite이동)해야 하는 시대에서는 Hardware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부드러운 그래픽 처리와 겹치기 등은속도가 곤란하고곤란하고, 또한 사운드 칩셋이 없다면 그냥 삑삑소리를 내는초창기 IBM PC의 형태와별반 다른 것이 없었으리라..

이 때는 컴퓨터 하면 업무용이나 공부 및 연구용이라는느낌밖에 없지 않았는가?

PC가 사운드와 그래픽이 강화된후에야 비로소 친근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던것이 사실인데..

개인용 컴퓨터는대중을 고려한 설계로 예쁜 색감의 그래픽과 소리등의 친근감과 자연스러움으로 접근하는것이

맞는것 같았고, 이 Sord m5와 SC-3000으로퍼스날 컴퓨터의 시대를열었던것이다.

다시 Sord m5와 SC-3000으로 돌아와보면.

Sord m5는 Memory 한계를 64KB로 두고 있다. 기타 Hardware가 마련되어 있는것을 봐도 특별히 그 이상을

고려한것 같지 않다. 당시에는 매우 큰 영역이었을테니깐...

CPU가 Z80이며 당연히 64KB의 메모리 영역이므로 별 문제가 없었다.

다른부분의 별반 특이한것이 없다.

I/O 부분은 회사에서 만들기 나름인것이고,

Memory size나 ROM size도 마찬가지로 만들기 나름이다.

특이한것은 Sord m5에서는 BIOS가 내장되어 있었는데, 이 SC-3000에서는 아예 없다.

즉 슬롯에 꽂는 ROM에서 모두 시스템을 장악하는 대단한 구조를 갖고 있다.

아마도 Sega에서 롬팩마다 특이한 행동을 모두 원했으리라 생각하고,

제작 단가도 낮출수 있으므로 괜찮은 선택이었으라 본다.

특이점이I/O제어를 특히 키보드제어를 8255를 통해서 했다. 또한 joypad도 여기에 연결되어 있다.

Sord m5는 TTL로 어드레스를 30h~36h까지 잡아먹으면서 했는데, 8255 칩 하나로 4개의 주소로 모두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키보드를 쓰려면 ploling 방식으로 scan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joypad를 쓸때는 그냥 읽어도 될것으로 생각한다.

이 8255 I/O방식의 Idea는 향후에 MSX에 그대로 사용된다.

생각해보면 Copyright 관점에서 본다면 I/O부분만 바꾸고 Rom bios만 바꾼다고 다른컴퓨터라고 말하기는 곤란했을것이다.

그리고 다른 회사의 컴퓨터와 IO번지만 바꾸면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이것은 일종의 속임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다.

그래서 아주 조금만 바꾸어서 다른 기종으로 내놓은것으로 보인다.

SC-3000은 다른것은 비슷한데, sord m5에서 잘 쓰지 않는 CTC를 삭제하고 대신 8255를 키보드와 조이패드를

감지하는데 사용하는..단순한 변경이 이루어졌다.

물론 software는 여기에 맞게 만들어져야 했을것이고.. 기존 sord m5를 만들때 습득된 지식으로 게임만드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내용이지만 만약에,

초창기 IBM PC가 하드웨어적으로 Video chip을 MSX2에서 채용한 TMS9938이나 최소한 TMS9918이라도 채용하여

하드웨어적인 스프라이트를 지원하고, 최소한 사운드 부분도 SN76489 이라도 채용했더라면

IBM PC의 게임 역사는 더 빨라졌을것이며, 또한, 초창기의 MSX와 기타 게임 유저를 거의 대부분 흡수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게임시장의 모습과는 다르게. IBM의 이름처럼사무적이고 딱딱한 스타일에서는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

내 생각이자만, 그냥 16비트라는 이름으로 밀어 붙히려는 생각이었던것 같다.

어느 잡지에서 말한것 처럼 화려한 색깔이나 해상도와 재미있는 소리를 IBM에서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긴 80년대 당시 1억가까이 하는 시스템을 보더라도터미널에 소리 라고는 삑삑 하는것이 전부인

사무용 계산기 내지는 Data base처리기 모습을 갖고 있다.

초창기에는 128KB메모리에 CGA를 장착한 PC도 꽤 있었다. 해상도도 MSX2보다 떨어지고 스프라이트는 있지도 않고,

Apple][처럼 메모리의 영역을 Vide ram으로 사용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건 Apple][의 초기 모습을 마치 보는것과 같았다.

단지 메모리 확장이 640KB까지는 수월하고 빠르게 허큘레스카드.MCGA카드로 인해 80컬럼이 도입되었고,

IBM의 업무용 기기의 많은 키보드의 버튼을 탑재해 숫자키패드와 펑션키 F1, F2등이 같이 들어있었다는점에서

사무용 컴퓨터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싶었던것 같다.

사실 대기업IBM이 PC시장에 군침을 흘려서 뭔가 새롭고 강력한 기기를 개인들에게 넣고 싶었던 모습이었다.

그 당시 OS의대가인 DR(Digital Research)사에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한 IBM의 PC팀장이 결국 잡지 귀퉁이에서

찾아낸 OS제작 회사라는 M$라는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의 사장으로 부터 융숭한 대접을 받고 바로자신의 회사에서 설계해서 만든 16bit컴퓨터의 OS공급 계약을 바로 해 준것을 시작으로MS사와 IBM의 관계는 시작되었다.

속설로는빌게이츠가OS의 원본은길가에서어느Sosftware제작자에서 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긴,.. M$사의 사원이 하는 이야기가.. "우리 사장님은 BASIC밖에 몰라요!" 했다는... ㅎㅎㅎ

그렇지만 이 IBM은 Apple사의 정책이었던 Open architecture로 인하여, 회로와 롬바이오스 등이 모두 공개되었고,

결국 이것을 바탕으로 쉽게 Clone을 만들어 냈고, 심지어는 불법 해적판 PC가 난무하게 되었다.

결국 개발을 주도해서 시작했지만, 돈은 다른회사들이 벌어갔다는이야기다.

기술을 힘들여 개발하면, 다른 회사에서 널름 주워서 만들어서 내것인것인 마냥 만드는 세상이다.

최근뉴스에서도 ??와의 소송사건을 보면.. 작은회사의 Idea를 핸폰에 적용시키기위해 상세히 설명하고 자료를 제공했는데,

향후에 은근슬쩍 말도 없이 적용하고서는 ... 그쪽 기술과 idea가아니다.. 라는... 그리고.. 사내에 배포 되었다는...

특허 소송 대처법..

한국에서의 양육강식의 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각설하고..해당 Sord M5는 한국에서는 FC-150이라는 기종으로 알려지고, 제대로 사용되지도 못하고 그 짧은 생을 마감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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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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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다리던 롬라이터가 도착했습니다.

만들려던것은 그냥 중지했고, (이것은 향후 AVR에서 XRAM형태로 재사용할수는 있으므로 낭비는 아님..)

어드레스 디코더를 끙끙거리다가...

다 괜찮은데, 이 RAM영역 7000h~7FFFh가 아주 위치가 참 뭐합니다.

메모리 영역에 알박기 된 듯한 느낌이 아주 강함..

이것때문에 한방에 쭈욱 롬을 쓸수도 없음..

나중에 확장슬롯에서 Disaable 할수 있도록 안쓰는 선중에 추가를 고려해야겠음.

물론 내장 램도 Disable할수 있고, 내장 ROM도 Disable할 수 있도록 해야

바이오스영역과 하위 영역을 모두 ROM영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8KB용 게임도 하나 넣어보고 해 봤고..

16KB시험용으로는BASIC-G(16KB)를 넣어 보았다.

일단 8K든 16KB든 사용은 지장이 없다.

나머지 4KB는 어드레스 디코더를 좀더 연구해야 하겠다.

램이 7000~7FFF에 박혀 있어 상당히 거슬리는 위치이다.

불행하게도 갖고있는 팩의 PCB에EXM단자가 빠져있다.

추측컨데, 해당 PCB BASIC-G를 고려해서 만들어지 PCB인듯하다..

일단 이것으로 16KB까지는 성공했다.

EXM단자가 없어 만들어 붙혔다.

얼마나 잘 붙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꾸미기 위해서 한 작업이다.

그런 후 프로그램을 다시 기록했다.

모니터프로그램이 하위 8KB에 위치하고 있는데,

혹시나 필요할 듯 싶어 백업이다 생각하고 하위에 그냥 기록해 두었다.

BASIC-F를 구운후 동작시킨 화면이다.


이것으로 하위 메모리 2000~6FFF까지 롬영역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곧 나머지 롬 영역을 이용할수 있게

딥스위치로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현재 본체는 +32KB램 확장되어 있고, 롬팩에는 추가 램은 없는 상태이다.

해당 롬팩은 다른 FC-150기종에도 호환될것으로 생각한다.

-------------------------------------

updated on 10th June. 2011

LCD모니터를 15인치로 바꾸니 화질이 더욱 좋아졌다.

위에서 사용된 LCD는 비디오신호를 잘 표현못하는 싸구려 AV보드가 내장된듯 하여, TV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작지만 잘나오는 삼성 LCD모니터에 연결하니, 생각외로 색상과 화질이 매우 좋다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었다.

그래서 사진한장 올려본다. 위의 화면과 다르게, 색상번짐도 매우 적다.

이정도면 FC-150의 화면 출력상태는부족함이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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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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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P23P는 직열 빔관으로 러시아에서 개발된으로

보통 9핀 MT관으로 직열관은 흔한것이 아닌데, 이 관은 특이하게도 직열관으로

아마도 빠른 통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관으로 보인다.

모습은

이관에 전원을 넣어서 필라멘트 부분을찍은 사진인데, 필라멘트가플레이트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그나며 조금 보이는사진이다.



이관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싱글로 앰프를 만든 회로인데,

자료를 독일 사이트에서 구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든 6P23P앰프의 회로

싱글을 만드실때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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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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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150과 호환되는 Sord m5의 유럽버젼이다.

도면의용량이 조금 커서 안올라갈것 같았는데, 올라가니 다행스럽다. ^^;

FC-150은회로가 간단한데, 이 SORD-M5는 구성이 좀 복잡하다.

PAL방식이라 비디오쪽 회로도 좀 복잡한 편이다.

혼자생 각에 향후에 버스와 Data선에 버퍼를 넣고 일부개선한 후 기존 슬롯 2개, 신규 슬롯 6개 짜리 FC-150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물론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CPU와 롬 램 그리고 TMS9918이 핵심이다.

어드레스 디코딩은 GAL로 한것 같고, 나머지 IO부분도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

GAL은 없어도 TTL로 디코더를 충분히 만들수 있을것으로 본다.


from http://k5.web.klfree.net/content/view/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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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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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했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겠고..

해외 주문이라 약10일을 걸릴 것 같은데..

그냥 기다리자니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그냥 AVR가지고 만들려고 기판에 주섬주섬 부품 기본 자리만 잡아 두었는데..

오래 전 했던 일을 또 하는것 같아.. 영 맘에 내키지 않는다..

본가에 찾아보면 분명 만들어 둔ISA슬롯 8255PPI 보드와 롬라이터 보드도 어디 있을것 같고..

1주일만 좀 참아야 하는데.. 손이 자꾸 근질 거린다.

그래서 배선을 조금 했고... 기본적인 Writing이 가능하도록 회로는 갖추어 가고 있는데,

PC쪽 프로그램을 뭘로 짜야하나 고민이 갑자기 된다.

고민 조금하다가 그냥 Basic으로 밀어버리자.. ^^;

이거 원 이래도 Basic 저래도 Basic...

뭐 만들기에 썩 좋은 언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제일 잘 구현하고 눈에 잘 들어와서

여지껏쓰는 편인데..

손에 C를 달던지 델파이를 달던지 좀 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그래도 원칩이나 도스에서는 C를 곧 잘쓴다.

----------기다린 후에 도착한 롬 라이터 -----------

Willem 5.0 EPROM Writer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한국에서 사보려했는데, 못찾겠고.. 답답해서 그냥 해외에서 수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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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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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마이컴 만든다고 구입해 두었던 칩

그후 정보가 부족해서 그만 진행을 하지 못했던 아까운 CPU

Z80업그레이드CPU입니다.

속도도 그당시에는 아주 빠르고, 성능좋은 거의 궁극의 8비트가 아닌까 했던 녀석이지요.

가격은기억은 안나는군요. 그냥 구경 하세요.




속도가 8Mhz정도지만, 쓸만한 내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CPU가 나올당시에는 획기적인 CPU였지요.

CPU에 DMA, Serial, Clock serial(I2C정도)이 내장되어 있으니, 램과 롬마 없다 뿐이지 지금의 콘트롤러와도 절대로 꿀리지 않는 사양이지요.특히 1M의 램영역은 사실 콘트롤러보다는 컴퓨터 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지요.

이걸로FC-150을 한번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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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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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150 화질 개선

◆ FC-150 / 2011. 6. 1. 19:49

FC-150이 국내에서 저가로 만들어지다보니, 부품의 질이 별로 좋지가 않다.

특히 콘덴서에서 확연히 드러나는데.. 바이패스 콘덴서가 103, 104라고 마킹되어 있는 세라믹 콘덴서 이다.

0.01uF 0.1uF 용량으로 용량도 조금 부족하지만, 생긴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화면과 스피커출력에서 잡음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 세로에 나타나는 선이 모두 잡음에 의한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노이즈로 인해 화면이 후져 보이고, FC-150을 더더욱 싸구려 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이에 전원부 노이즈는 전에 탄탈콘덴서와 저 임피던스 콘덴서로 바꾸어서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되고,

이에 VRAM의 0.1uF과 0.01uF을 가지고 있는 0.22uF의 콘덴서로 모두 교체하고, 있는데로 주의의 저용량 세라믹 콘덴서도 바꾸어 주었다.

원래 사각형의 멀티필름콘덴서를 써줘야 하는데, 이것이 비싸서 아마도 세라믹으로 쓴듯하고, 당연히 PCB에도 사각형 콘덴서가 잘 맞았다.

그런후에 아래와 같은 깨끗한 화질을 얻을 수 있었다.노이즈에 해당하는 세로선은없어져서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글자에도 노이즈가 들어가지 않고, 정숙한 화면이 되었다.

약간 무게를 잡는 듯한 느낌도 든다.

화면은 일단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



그래도 모니터 탓인지 주파수탓인지 색상의 RGB가 서로 맞지 않는다.

그래서 색상이 어긋나는 문제가 있는데,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아직 감이 잡히지는 않는다.

그당시에 칼라모니터에 연결한 PC들은 대부분 색상번짐이 있었던것으로 아는데, 기술 수준상의 문제로 원래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일단 이것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질을 개선한 정도로 끝내고, 오래전에 풀지 못했던 숙제도 모두 풀었다.

다음판에는 프로그램 넣고, 좀더 정확한 개조를 위해서 자료를 확인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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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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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B라 충분하고 즐겁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부족함 같은것이 있었다.

그리고 오래 전 풀지 못한숙제 2를 위해 결국 일을 저질렀다.

그 숙제란것이 메인보드에 +32KB를 넣는것이었다.

아래 메인보드를 보면 아시겠지만, 롬 자리가 더 있는것을 볼수 있다.

향후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PCB가 설계된 것 같고, 언듯 보기에는 8KB롬 즉 BASIC-I를 바로 내장시키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기도 한다. 즉, 롬팩을 꽂지 않고도 바로 BASIC-I는 쓸수 있게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FC-150의 모체는 SORD m5로 이 기기는 MSX보다 앞선 기기로 구성이 상당히 MSX와 비슷하다.

롬팩 1개를 꽂을 수 있는 구성과 내부 Video chip CPU등등.. 사운드칩 내장 형태등...

암튼 이 롬의 위치를 보면 8KB롬을 넣으려고 설계한 것을 알수 있다.

이 28핀의 위치를 개조해서 +32KB를 만드는것이 이번의 숙제이며, 예전에 실패했던일의 20년도 넘은 지금 재 도전이다.

손상된 PCB를 다시 납을 제거하고 IC소켓을 꾸며넣고 회로를 구성했다.

간단한 디코더가 필요하여 74LS00을 하나 쓰기로 했다.


칩하나를 공중배선(3D)했다. 임시로 시험하기로 하고 만들어 붙혔는데,

잘 동작한다.

일단, 롬팩의 칩을 빼서 꽂아서 시험했다.

한방에 된적이 거의 없다. 덜렁대는 탓에.. 좀더 회로를 보았는데,

-CS선의 위치가 바뀌었다. 종종 IC의 좌우를 혼동해서 이런적이 있었다.

배선을 원상복구시키고, 다시 연결해서..

BASIC-I로의 부팅화면을 볼수 있었다. ^^; ^^; ^^;


아.. 드디어 모든 숙제를 다 한것 같다.

이제는 좀 마음이 한결 가볍다.

롬팩을 이제는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채우면 기본적인 사용은 다 끝난다.

ROM자료는 모두 구해두었으니, 향후에 롬에 구워넣으면 된다.

예전에는 2764정도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소용량은 구하기도 어렵다.

작아야 32KB이니, 수메가비트를 연결해서 여러프로그램을 넣고, 선택해서 Booting을 하면

써보지 못했던 Basic-G나 Basic-F뿐만아니라 여러 알려진 게임을 모두 해볼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이번 큰 틀에서의 계획이다.

어짜피 장비는 필요하므로 롬라이터를 구입하기로 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만들수도 있지만, 이것은 목적이 아니므로 다른쪽에 정성을 들이기로 했다.

자, 그럼 그간 했던 Upgrade상황을 정리해 보자.

(1) 롬팩 메모리 +32KB 업그레이드

(2) 메인보드 메모리 +32KB 업그레이드

(3) 메인보드 전원부 탄탈 콘덴서로 교체

이렇게 3가지로 정리가 되었다.

이렇게 이번 작업은 종료되었다.

ROM Writer가 올떄까지 ROM팩 작업구상을 해야겠다.

프로그램을 적당하게 배치해야 한다.

현재는 구조상 복작하게 하지 않고, 그냥 16KB로 잘라서 할당할까 한다.

이렇게 하는것이 메모리 사용을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BASIC-F와 BASIC-W를 제외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다.

시험용으로는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것이다.

27c256한개에 2개의 16KB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다. BASIC-G와 FALC를 넣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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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하고 시험하니.

메모리시험에서는 2.6K바이트가 비어있다고 되어 있다. 내장 4KB를 스택과 기타 용도로 사용하고 남은 Basic에서 겨우

사용가능한 메모리이다. 2600여 바이트로 과연 예전에는 무었을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Basic 언어 연습용으로 밖에 쓸수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예전에 이런 안타까움으로 인해Memory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던것이었다. BASIC-I에서나마 원 없이 프로그램을 짜보고 싶은 욕심에서였다. Apple][도 64KB인데.. 이것은 4KB로 정녕 무엇을 할 수있단말인가?..

결국 롬팩에 손을댔고 +4KB는 업그레이드를 성공했고,거기서 멈추지 않고 +8KB칩도 다는데까지 성공했다.

그래서추가 +12KB가 되어서 총 메모리 +16KB의 FC-150이 되었다.

그러나 FC-150내부를 보고나서는 욕심이 새록새록 나기 시작했다.

비어있는 ROM소켓자리를 발견한 것이었다... 여기에 메모리를 넣는다면... ㅎㅎㅎ

기왕하는김에 더 큰 용량 최대용량으로.... 갖고 있는 칩을 찾아보고, 결국 +32KB를 추가해 보기로 결심했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최대 메모리 +32KB + 4KB(내장) = +36KB 로 굉장히 큰 메모리 용량을 가질수 있게 되는것이었다.

그래서 메인보드에 직접 SRAM을 박아넣었는데....

결과는 비참했다..ㅠ.ㅠ

아예 BASIC-I이켜지지도 않았다.

몇 번 살려보려고 했지만, 원인도 모르겠고, 자료 또한 구하기 쉽지않는 90년도라 그냥포기하였고..

오실로 스코프도 없고, 부실한 아나로그 테스터와 인두기가 전부인 나에게는 이 모든것이 쉬운일이 아니었다.

암튼, 이때의 상처로모니터롬 아래자리의 소켓자라가좀 회손된 듯한 모습이다.

결국에는 다시 켜지못하고 벽장에 처박히는 신시게 되었다.

.....오랜 세월이 흘렀고, 20년이 더 넘은 지금... 아마추어로서 장비도 나름 충분하고시간도 좀 생긴 타이밍이다.

그럼.. 자 그럼 오래전 숙제였던 FC-150의 본격적으로 메모리 업그레이드의 문제를 찾아보자.

메인보드도 좀 정리하고..그래도 여전히 켜지지 않는다.

롬팩의 추가 부품을 모두 다시 떼어내고... 알코올로 잘 닦아보고, 배선 끊은것도 다시 연결하고..

그래서 어렵게 얻은 화면이 저 부팅화면이다.

오래전 그날에 작업했던, 내 모습! 지금의 나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문득 담배 한대를 물게 하는 한 줄기 스치는 생각이다.

디코더 칩셋으로는 74LS139를 사용했다. 이것이 나름 쉬운이유도 있겠으나, 롬팩이 이것에 맞게끔 설계된 희한한 이유가 있었다.

램을 6264를 다시 쓰려다... 기왕이면 최대용량 쉬운 디코딩!!!

62256으롤 +32KB를 올려보자..

슬롯자료 찾고, 배선 다시 하고, TTL자료도 다시 훑어보고..

결국 완성하고, 전원을 넣었으나.. 역시 동작하지 않았다....

배선을 몇번 점검해서 오 배선을 다시 찾고 ...

그래도 동작하지 않았다..

으악!!!

전혀 모르겠다.

..

..

..

..

PCB를 눈에 힘을주고 다시 쳐다보았다.

문든 눈에 들어오는 이상한 배선??

테스터로 급히 측정..

이런 PCB가 연결되어 있다.

해당 핀은 NC라서 연결할 필요가 없는데, VCC에 연결되어있었다.

그런후 전원을 넣었다.. 엇!!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끄려고 하는데...(오배선으로 잘못되면 전체를 말아먹을수 있으므로 하드웨어를 만질때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 꺼야 한다)

글짜가 살짝 눈에 비쳤다..

어잉!!..

다시켜보니.. 부팅시간이 조금더 걸린것이었다..

아마도 RAM TEST를 한 시간이었을리라 추측해 본다.

배선을 칼로 끊고 보는 켜보는 환상적인 메모리 업그레이드 결과 화면..



빈 메모리도 확인해보고..

ㅎㅎ..

+32KB가 된것이 확실했다.

롬팩에 메모리 넣는것은 아무튼 성공했다.

결국 이 메모리를 메인보드에 넣으려 했던것 아니었나!

메인보드에 넣는것은 다시 고려해 보자.

롬의 빈자리에 소켓을 넣고.. 물론 뭉게진 PCB배선도 다시 배선해야 한다.. ㅠ.ㅠ (또 망가뜨릴라..)

이 소켓위에 62256 1개를 넣고, Decoder IC로 Address Decording을 하면 된다.

기타배선은 Z80 신호에 맞게 배선하고...

동작 여부를 알기위해서는 롬팩의 램을OFF해 두어야 결과를 알수 있겠지..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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