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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간단하게 담배 , 맥주, 과자하고 물도1캘론을 사서 계산하는 도중에 슬쩍 찍어 보았습니다.

슈퍼마켓이나 Mall에서는 사진찍는것을 금지하고 있고, 대놓고 찍기가 좀 그랬습니다.

술과 담배는 미성년자가 살수 없도록 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안그랬지요.

담배 한보루 산다고 하니 손으로 적은 쪽지를 주더군요.. 그거 받아서 카운터에 가서 보여주면담배를 가져다 줍니다.

지금은 고기값이 얼마나 하나?

삼겹살에 해당하는 Bacon부분이 1Kg에 6200원 가량 합니다. 음~!^^ 좋습니다.

Tropical country답게Papaya 비누가 보입니다.






간단하게 치즈맛 비스켓하고, 말보루담배 한보루, 그리고 산미겔 맥주 2캔.. 제일 물맛이 좋다고 생각되는 WIlkins 물 1갤론. 요거만 간단하게 샀습니다.

Posted by 이안김
, |

참 별난경우지요.

현대자동차의 시리즈중에 i30라고 있습니다.

그리고최근에는 i40가 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i10이 있다는것입니다.

i10의 앞 모습입니다.

외국에 갔다가보이길래 찍은 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은색하고 검은색의 i10이 나란히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항간에는 기아의 모닝을 밀어주기위해 국내 출시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모닝에서 충분한 이윤을 얻지 못해 i10은 외국에만 출시하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그럴듯 합니다.

암튼 기업의 소비자는 뒷전이고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행태를잘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현대차는 빨리 한국에도 i10을 출시하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안김
, |

출처: http://gemazang.egloos.com/975640#none

집에 있는 주방용 스텐레스 스틸 기구를 다 꺼내서 살펴보았습니다.

NEW FIVE STAR STAINLESS STEEL COOKWARE DESIGNED IN USA SUS304 HARMLESS
우성세프라인 스텐레스 스틸 SUS304 (18/10)
리빙스타 3종 세트 STAINLESS STEEL 18-8
키친아트 STAINLESS STEEL 18-10
Shine Le cfef (표시불명)
국산 메이커 불명의 뚜껑달린 스텐보온컵 STAINLESS STEEL 18-8
일산 타이거 스텐보온병 MWE-C450 (표시불명)
제가 새로 들인 슐테우퍼 까지 넣으면 SUS-INOX 18/10
백화점 가서 슬쩍 뒤집어 본 휘슬러 냄비도 18-10이라 더는 안보기로 했습니다.

재질 표시에 비교적 통일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칼처럼 복잡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할 쇼핑을 위하야... 간단히 링크 정리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표시가?????????

1) 스텐레스 스틸 24종, 27종
2) 304, 316
3) 18-8, 18-10,

304, 304L, 301 등은 칼 찾으면서 알게된 것처럼 미국 기준 표시이고, 18-8, 18-10, 독일 기준으로 표기된 것인데 스텐레스 스틸 27종인지 28종 이것들은 왜 이런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숫자 종류 순서대로 그냥 부르는 걸까요.-.-;

우선 스테인레스강 이라는 합금은 철+크롬+니켈로 만들어 집니다.
18Cr+8Ni와 18Cr+10Ni의 약자로서 성분비율을 나타냄니다.
18Cr+8Ni은 철74%+크롬18%+니켈8%의 표기 약자입니다.

백업: 스텐레스 스틸 개요 설명

보통은 주방 제품에 자주 쓰이는 스텐레스 스틸이 24종과 27종으로 2개라 간단할 것 같지만 정작 고철상에서는 스텐레스 스틸을 27종A, 24종B, 생활(27종+24종), 고주파용 등등 더 자세하게 나눠서 거래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24종하고 27종을 알아보기로 했는데 지식인에 이미 비슷한 질문을 하신 분들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출처는 여기) 크롬18%, 니켈8%이 함유된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을 흔히 '27종'이라고 하고, (출처는 여기) 24종은 STS 430으로 18%Cr을 함유해서 자동차 부품, 초산제조설비, 연소실, 건축물, 세탁기, 버너, 각종 TANK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스테나이트 계 강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페라이트계이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된다고 하던데...니켈 값이 많이 비싼가 보군요. 의료용으로 쓰이는 SUS316L같은 강종도 쓰인다고 합니다.

1), 2), 3)의 항목을 하나로 설명해주신 이 답변 하나로 간단해졌습니다.

SUS304 (KS로 쓰게되면, STS304로 씁니다)는 18Cr - 8Ni (AUSTENITE계열)
27종은 STS 304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강종으로 Ni를 함유되어 내식성,내열성이 뛰어나며 저온 강도를 가지고 있어 기꺄적 성질도 양호하다 가정용기구(식기,나이프), 실내배관, 보일러, 자동차부붐, 와이퍼, 머플러, 백미러, 건축자재등으로 사용 석출경화형은 석출경화라는 강화방법을 써 스텐인레스강의 강도를 높인강 입니다.

~ 라고 정리 해주시니, 지식인에 이 답변써주신 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덜 피곤하군요^^;

어느 분께서 주방용품으로서 18-8과 18-10 둘중 어떤것이 더 좋냐는 질문을 미리 하셨는데요. (출처는 여기 ) 답변자들께서는 18-10 이 더 좋으며 산이나 염분, 고온에 더 안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압력밥솥등의 고압요리엔 18-8은 적합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판매가를 보면 18-8보다 18-10 제품이 대체로 비쌉니다. 성분상의 배합률에서 안정성이 생기는 건지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고 하시길래, 저도 궁금해져서... 이번에는 취급상가와 제조회사 사이트를 찾았는데, 설명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진작 가볼껄 그랬어요.ㅠㅠ

출처는 한창 스텐레스 사이트에 있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특성 을 보면 STS316 (18Cr-10Ni-2.5Mo)가 STS304(18Cr-8Ni) 보다 좋은 이유가 매우 간단하게 나옵니다. 이유는 'STS304 대비 우수' 랍니다.^^

이번에는 포항제철 사이트를 갔습니다. 여기는 아주 뼛 속까지 자세하군요.
스테인레스제품의 강종별 특성 및 용도
스테인레스제품의 강종별 화학적 물리적 특성

여러 사이트도 다니고, 스텐 팬에 음식 붙지않게 예열하고 쓰기에 대한 지식도 습득하고, 앗싸 좋구나~를 외치며 뭔가 구워보려는 시도를 했다가... 타버린 모습들입니다. ㅜㅜ

탄 모습을 그래도 보실 분만 클릭~)



일반 수세미로 애쓴 결과 입니다. 18-8 냄비의 탄 곳 말고 허연 부분은 ㅡㅡ; 박혀 있던 구석에서 꺼내보니 저렇더군요. 요새는 18-8재질(27종)인 냄비가 잘 안보이니 정말 다행입니다.


18-10이 18-8보다는 잘 닦였습니다. 실제 냄비 두 개를 닦아 보고 성분 2%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식 숫자 표기보다 유럽인들처럼 단순하게 성분 비율로 표기하는게 백 배 더 마음에 듭니다. 304, 316 이라는 범위내에서 성분들을 임의로 조금씩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으니까 같은 304래도 가격 따라 품질 차이가 나긴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비싼 냄비 찾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요니님의 frabosk compact set란 포스트를 보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방판으로 비싸게 팔리던 C모사의 냄비가 재질이 304라고 하더군요. 비슷한 재질의 냄비는 마트에도 있고, 넷에서도 팝니다. 비싸게 팔릴 리갈이라는 브랜드의 냄비 스텐레스 재질도 316번이라고 하는데, 울 나라 메이커에서도 이제는 316재질로 만드셔야 겠습니다. 316재질은 앞에서 링크한 표에 따르면 304보다는 Mo가 추가된 재질 같습니다.

요리하기 전에 몇 년간 안 쓰던 팬 미리 닦느라 팔 힘을 다 소진했는데, 태운 걸 또 닦으려니 ㅡㅡ;;; 표정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닦아야 했습니다.

숙녀에게 스뎅을~ -5- 에서 이제 완결되겠군요.
Posted by 이안김
, |
CAPACITOR REFORMING - or : How to avoid the Big Bang!

When a new bit of gear arrives in your workshop - what do you do? After a quick check to see the voltage selection (if any) is set correctly, do you apply power without further ado, just to see what happens?

Most of us - if we are honest - have done this at some time. And most of us have "got away with it". Often enough of the equipment powers up OK, with evident signs of life, and no ill effects.

The problem
The trouble is that most of us have also had the other experience! After switching on - and you are in luck - there is only a nasty smell, maybe with some smoke - and you switch off in a hurry. Examination shows that one or more electrolytic capacitors is warm/hot, and possibly even bulging with evident internal pressure. The capacitor then has to be replaced - but no great harm is done.

If you are lucky - there is a large bang - followed by you switching off in an even greater hurry! Examination this time, shows a horrible, gungy mess inside the equipment, where an electrolytic has passed away, leaving its contents scattered into every inaccessible corner.

How to avoid a gamble
So are we faced with this gamble every time we power up new equipment? Well, no - the alternative is to carefully reform the capacitors before fully applying power. Discussing this with Mike Hazell, G1EDP, revealed a piece of equipment that he made up for this task. This handy bit of gear also tells him whether the capacitor is OK or not - if not, he can replace it before any damage is done.


A memorable 'big bang'

While at school in the Cadet Force Signals section, I was one day repairing a WS19 power supply. after fixing it I took it up to the physics lab for a test.

I put the PSU (not in its case) on the bench and applied 12 volts. Everything seemed OK, so I left it running, and went to chat to the lab technician.

Suddenly there was an almighty bang, and the physics master came rushing out of a lesson to find out what was going on. He was not pleased to find a trail of gunge scattered across the bench and floor. A glance at the PSU showed that the electrolytic was now no more than an empty can. Following the trail, I was astonished to find most of the solid contents of the WS19 smoothing capacitor sitting neatly in a waste bin, some 3 yards from the PSU.

Richard, G7RVI

Reforming the capacitors can take some time, hours typically for those that have not seen any power for many years - and in some cases, days. Naturally, this does require some patience - particularly difficult for those desperate to get that new widget up and running - but you only need one experience of the "big bang", to teach you that patience is definitely the best policy.

So what goes wrong with electrolytics?
Electrolytics use a very thin film of oxide on the positive electrode as the "insulator" between the plates. They need a small leakage current to keep this oxide layer in place. If left unpowered for long periods the oxide layer can break down, making the capacitor into more or less a dead short.
When power is applied to a capacitor in this condition, it may quickly re-oxidise, and limit the current flow. In some cases, lots of current flows, the capacitor get hot, starts to gas, and may also explode.

Exactly what is 'reforming'?
Reforming applies voltage to the capacitor - but in a controlled manner so if it is a short, the current is limited to a safe value. This allows the oxide layer to slowly reform, without producing excessive heat and gases - although this may take several hours to complete.

A simple capacitor reforming unit
When I asked Mike, G1EDP about his capacitor reforming unit, he gave me a photocopy of an article from the May 1969 issue of Radio Constructor magazine ( now long defunct - see Acknowledgements).

The basic principle of the unit is illustrated by the outline circuit in Fig.1. CT is the capacitor being reformed or tested. A DC supply is required, with a voltage equal to the voltage rating of the capacitor under test. CT is connected to the DC supply through RL, which limits the maximum current flow to a safe value, typically a few milliamps. A visual indicator consisting of the neon lamp, RN and CN shows the progress of the reforming and state of the capacitor.

Fig.1: outline circuit of capacitor reformer.

1


The way this circuit works is as follows. Initially at switch on, the voltage across BE is at zero (since CT is presumably discharged) and the voltage AB is equal to that of the DC supply, and the neon lights. If CT is at all healthy it will slowly (maybe very slowly) start to reform and charge up - the voltage across BE will start to rise, and that across AB - and the neon circuit - correspondingly falls.

As this process continues - and it may take hours - the voltage across AB falls to the point where it is insufficient to keep the neon continuously alight. The neon then goes into a flashing mode due to RN and CN. Once the neon stops flashing, the voltage across AB is then at a low value (approximately 75 volts) and CT is virtually fully charged, and can be assumed to have reformed successfully.

Design of a practical capacitor reformer

The full circuit for a capacitor reformer is hown in Fig.2. - which has been adapted from the Radio Constructor article already mentioned.

A simple DC supply using a voltage doubler rectifier arrangement turns a 250V AC output of the transformer into approximately 520 volts DC across C1 and C2. The resistor chain R1 to R10, R16 to R18 sets the actual voltage to be used in the reforming, and can be selected by the 12 position switch S1b. The resistor values have been chosen to provide the voltages shown in Table 1, and have approximately 25mA flowing through them. When setting up the unit, the value of R16 should be chosen to that point 'M' has 500 volts with respect to the negative rail (chassis or ground).

Fig.2: Full circuit of capacitor reformer

Acceptable leakage current
All electrolytics leak to some degree - the question is whether the leakage is at a reasonable level or not. What is "reasonable" varies with the quality of the capacitor, and also its voltage rating. The circuit in Fig.2 detects leakage currents typical of older capacitor types - it will not necessarily work well with modern capacitors, particularly some of the very high capacitance values now available that can have leakage specifications up to a few milliamps.

A capacitor with acceptable leakage current is indicated by the neon stopping its flashing and going out completely. This occurs when the voltage across AB, in Fig.1, falls to about 75 volts. The values of resistors R12, R13, R14 and R19 (the equivalent of RL in Fig.1) are chosen by:

R(k
W) = 75 volts (i.e. voltage neon goes out at)
max acceptable leakage current (mA)

The values for these resistors shown in the parts list (see Table 2) give the leakage currents shown in Table 1.

2


Table 1: Switch S1 settings

S1
position

Approximate
voltage
available

Maximum
capacitor
leakage
current (m A)

1

500

1,000

2

450

3

400

4

350

5

300

850

6

250

7

200

8

150

9

100

700

10

63

see text

11

0-50

see text

Low voltage electrolytics
A slightly different arrangement is made for low voltage electrolytics, which may be tested on positions 10 and 11, of S1. Position 10 provides about 63 volts, and position 11 a variable voltage in the range 0 - 50 volts. Since the neon indicator will not work at all at these low voltages, provision is made to connect an external voltmeter across R19 - this should be a 20k
W/V meter (such as an AVO) or better, a DVM.

R19 has a value of 10k
W so each volt developed across it indicates that 100mA is flowing in leakage current. The acceptable limit value in this case can either be taken from the specifications, or if these are unavailable, use a value of 0.01CV mA, where C = capacitance in mF, and V = applied voltage in volts.
Position 12 of S1 is provided for safe capacitor discharge: remember a capacitor charged with up to 500 volts can give a very unpleasant belt!

Professional capacitor reformers
It is worth noting that there are ex-MOD capacitor reforming units around - although I personally have never seen one for sale, nor do I have any information on such units. You may be lucky and pick one up at a rally - well worth getting if you see one.

Table 2: Parts list for the capacitor reformer

Component
reference

Value and type

R1 – R9

2.2 kW , ± 5%, 2W

R10

560W , ± 5%, ½ W

R11

220kW , ± 5%, ¼ W

R12

68kW , ± 5%, ¼ W

R13

82kW , ± 5%, ¼ W

R14

100kW , ± 5%, ¼ W

R15

1.5kW , ± 5%, 1W

R16

potentiometer or select on test resistor to give 500V at point ‘M’

R17

18kW , ± 5%, ¼ W

R18

2.5kW linear pot, 2W wirewound

R19

10kW , ± 5%, ¼ W

C1, C2

16m F, 350V wkg

C3

0.22m F, 100V plastic

D1, D2

1N4007 diodes or similar

T1

Mains transformer with 250 – 300V, at 35mA (or more) secondary

S1

2 pole, 12 way

S2

Mains on/off toggle

NE1

Neon indicator


Acknowledgements

The basic circuit design for the capacitor reformer was taken from an article by T.W. Bennett, "Reforming and Testing Electrolytic Capacitors", published in the May 1969 issue of Radio Constructor magazine.

Copyright © April 2000 VMARS and Authors

Originally published in the VMARS Newsletter,
April 2000

Submitted by Mike Hazell, G1EDP

Written up by Richard Hankins, G7RVI

HTML conversion for website by Barbara Guy, G8IEV

3

출처: http://www.vmars.org.uk/capacitor_reform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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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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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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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네 녀석들 때문에, 투표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자유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국민이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깨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냥 역사속에서 조용히 사라지는것이 너희들의 할일이다.
잊지마라 정의의 여신은 한손엔 저울을 다른 한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Posted by 이안김
, |

예전부터 스승에 대해서는 존경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데,

자신이 알지 못하는것을 아는자에 대한 태도가 시건방진 사람을 온라인에서 만난적이 있었네요.

아는것도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실험하고 많은 노력해야만 얻어지는것인데,

어떻게 되먹은 사람인지, 스스로 노력해 보라는 충고를 못알아듣고,

요지인즉슨..

요즘 세상에 그것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여러 사람들의 발전을 위해서 공개하시라는 시각을 가지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주절주절.. 그래놓고, 나중에는 내가 가르쳐달라고 졸랐냐고 오히려 큰소리치더군요..

누구 발전을 위해서 공개하라는것인지.. 본인이 모르면먼저 정중하게 물어야 하는것이 아니지..

공개고 아니고 간에... 강요하듯 이야기 할 위치가 아닌것 같아.. 아주 심히 불쾌했다.

정중하게.. 연구하다보면 스스로 알게 될터이니, 해보시라.. GIGO...

라고 해도.. 자기가 원하는 답이 없다고여러사람 보는 게시판에생뚱맞다고아얘 게시판에써놓더군요.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화가나서 뭐라하니..지금 나를 매도하냐고 덤비고..

요즘 편한세상이 되다보니..노력하기보다는 그냥 어디서 슬쩍 주워오듯.. 아니면 아는사람한테..주워들은

걸로 다 아는것같이 행세를 하고..


그거 별거 아닌거 갖다가 째십니까?이런 뉘앙스를 띄고 질문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로 아무개 이것은 뭔지 아시죠? 이렇게 물어보는 분이 계셨다.


떡만든(줄사람이 아님)사람은누굴 줄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 떡이 당연히지 줄줄알고 착각하고 있다가.. 김치국마시고 침흘리다가..
그 떡이 자기에게 오지 않자.. 욕심을 만족시킬수 없어 결국..아주 불쾌하다는듯이.. 떡만든사람에게 ..별것도 아닌것 같다가 더럽고, 치사한, 소인배!!!라고 한가득 욕하고 나간다..

이것이 현실이군요..

참, 어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나와 같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가 가진것을 소중히 여긴다면, 남의것도 소중해 여기고, 그리고 남이 싫어할수 있는것을 요구하지 말자라는것입니다.

이럴때는 영어가 참 좋습니다.

May I ask some question? 질문해도 되겠습니까?(바쁠수도 있으므로)

Would you mind ....?

뭐 이런표현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좀 몇마디 하면..

가장 먼저 하는 말들이...

나이가 어떻냐?

집은 어디냐?

식구는 몇이냐?

이딴거 묻지요? 근데, 이거 알아서 뭐하려 하는지???

자신이 나이많으면 형님 대접해달라는것고,, 상대가 나이적으로 대충한다는거고..

집이 시원찮으면 무시한다는것고 잘살면 와..! 좀 쓸만한 사람이라는거고

식구는 왜 묻고 난리인지..

한국사람의 개인존중은 아직도 멀었다.. 문화탓으로 돌리고 싶다..

이민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할것같다..

Posted by 이안김
, |

본 블로그는 그냥 개인적으로 시작하고 그냥 생각나는것을 적고 합니다.

그래서 글투가 존칭어가 생략된것이 많습니다.

이는 제가 여러분들께 건방지게 말하는것이 아니라 저 스스로 그냥 독백식의 떠들듯이 말하는 내용이많아서 그런것입니다.

그러므로, 말투는 '혼자 중얼거림'이란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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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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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P6S.pdf


아주 종합적인 표는 이 임피던스와 출력 그리고 디스토션이 아닐까 한다.


이 표는 전압 250V 바이어서 12.5V를 걸었을때의 출력과 디스토션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간단히 본다면 최고 출력과 최저 디스토션은 6K에서 나온다. 이때의 디스토션이 10%이하고 최대출력이라고 나와있다.

전류는 약 55mA정도 흐를것으로 생각한다.

이 동작점이 가장 좋은 소리를 들려줄것으로 생각하는데, 특이하게도 6V6 싱글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는 5K이 대부분이다.

아마도 좀더 많은 디스토션을 주어 소리의 질감(?)을 향상시켰는지는 좀더 실험을 해봐야 할 것같다.

암튼,언제 기회가 되면6K로 싱글앰프를 만들어보아야 하겠다. ^^;

아래는 6AL11의 핀과 출력용 빔관의 특성표다



이 표에서 보면 대략 6.5K~7K사이에서 최소의 DIstotion을 나타낸다 약 9%로 나타나 있다.

이때의 출력은 약 4.3W정도이다.

전류는 36mA가량 흐른다.

6V6과 비교해서 최대출력이 약간(0.5W)가량 작을뿐이고 소비전류는 오히려 더 적다.

6V6은 45mA+G2 10mA이지만 6AL11은 약 36mA+G2:10mA정도이다.

12핀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을뿐 특성과 소비 전류등 괜찮은 특성을 지녔다.

               6V6의 Load에 대한 특성표

 

 

아래는 6BQ5(EL84)와의 비교를 위한 출력 특성표이다.

위에서 보듯 THD(전고조왜곡)는 6AL11이 8.5정도로 6BQ5의 10보다로 대충 15%정도 작고

최대 출력은 6AL11의 4.2W로 6BQ5가 5.8W 보다 더 작다.

최대 출력 1.6W정도는 청감상으로 큰 수치가 아니다.

위의표로 음색을 예상할 수 있지만, 실제의 결과는 직접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

진공관 가격도 매우 싸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은 앰프이다.

아래는 자작한 12AL11 싱글 앰프이다.

초단관 6N2P-EV , 출력관 12AL11 일본산을 사용한 사진이며

지금은 초단관 6N1P-EV로 바꾸었다. 바꾼후에 저역과 대역면에서 더 좋은 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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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대통령을 제대로 뽑읍시다.

아래 시사만화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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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컬럼은 이웃공개로 하였습니다.

이웃을 원하시면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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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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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나온 MP1015칩을 쓴 인버터를 구해서 연구하고 있는데..

이거 참, 잘 모르겠다는..

메뉴얼을 찾아서 내용을 보니, 전원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실제로 사용된 회로는 같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그리고, 사용된 배선중에 Enable 기능은 특이하게 사용된듯 하다.

Enable은 사용하지 않고

Backlight Dimming기능으로 OFF기능을 구현한것으로 보인다.

TR이 하나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이 신호를 OFF할때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참, 아무 선도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지금 상태가 OFF인가?

Backlight Dimming 신호도 있지 않으니, 이때문에 꺼져 있다고 봐야할것 같다.

아래 사진은 지금 주무르다 놔둔 인버터 기판이다.

7인치 LCD에 사용되었다고 하고,

이것으로 UV램프(4W)짜리를 켜보려고 하고 있다.

수족관에 연결해서 쓰려고... 수족관에 UV램프를 켜면 살균도 되고 그래서 물도 깨끗해지고 좋단다.

안사람이 놀지말고 시간있을때 만들라고 압력을 가해서 작게 만들려고 연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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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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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Other / 2011. 11. 28. 22:54

흰색 LED를 사용하다보면 색온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흰색이라는것을 보니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이 온도를 K(캘빈온도)로 하여 그 때의 색을 표로 나타낸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숫자가 작으면 오렌지색 계통.. 높으면 청색 계통의 흰색을 나타냅니다.

저는이 표 하나만 있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의홈페이지 주소가 있습니다.

사진하시는분들은 꼭 필요한 상식이 아닐까요?

http://photo1.wins.or.kr/lecture/%EC%82%AC%EC%A7%84%EA%B8%B0%EC%88%A0/%ED%99%94%EC%9D%B4%ED%8A%B8%ED%8A%B8%EB%B0%B0%EB%9F%B0%EC%8A%A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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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960

◆Other / 2011. 11. 26. 19:02

HP1940 고장난 모니터가 하나 있다.

회사에서 버린기기로 인버터가 고장난것 같은 증상이며, 정식 수리비가 어마어마하여 포기한 모니터이다.

이 모니터는 19인치 S-IPS라서 어찌 고쳐볼까 하다가 그냥저냥 처박혀서 폐기 위기에 처해있었다.

FET도 비슷한 녀석으로 구해보고 등등 해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는

몇 달전 싸구려로 판매되는 인버터를 구해서 연결해 볼까 하고 구했지만, 스펙도 잘 모르는 인버터를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알길이 없다.

그래도 기본 Chip OZ960은다행히도 찾을수 있었다.

1322298484_oz960.pdf

이 칩을 기준으로 전원을 유추해 내고, 단자의 기능등을 유추하여, 겨우 겨우 실험하였으나,

공급 전원부에서 전원부에서 막혀 또 한참을 고생하였다.

아답타 방식이 아닌전원 내장되어 있는 타입이라, 상당히 고민스럽다.

쉬운것이 하나도 없다.

왜 이짓을 하는가도 싶었지만,

마음이 있어야 고칠수 있다는것을 알기에, 좀더공을 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안되는 원인을 찾기로 했다.

잘보니 5V도 필요한 OZ960인데,갖고 있는 인버터는 +12V에서 만들어서 공급받는듯 하다.

그런데 콘트롤을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강제로 5V를 넣어 버렸다.

전원부는 모두 찾은것 같고, 그러면 나머지 부분인 Control부분이다.

Back light ON부분을 찾았다. 그런데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계속 켜져 있다.

하는수 없이.. 회로의 간섭되는 부분을 제거..

저항을 떼어 버리니... ON / OFF가 동작한다.

이렇게 해서 19인치 모니터를 살렸다.

나머지는 양면테잎 + 스티커로잘 고정시키고.. 내부에 넣어버렸다.

이제는 내구성 Test및 사용하는것이다.

^^;

절연 잘 되는 상태로 볼트로 확실히 고정시키고 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이것을 어떻게 고정시키지???

테이프고정은 오래되면 떨어질텐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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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6J5

◆ 진공관및 오디오 / 2011. 11. 13. 00:27

특성곡선이다.


잘 비교해 보면 차이점을 알수 있다.

서로 유사하므로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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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6DJ8과의 관계..

실제로 측정한 Data가 없어 정말로 6N23P와 6DJ8가 어떻게 다른지 비슷한지를 알기가 사실 매우 어렵다.

이에 6N23P와 6DJ8의 상위관인 6922를 비교해 보았다.

먼저 6922 필립스 관이다.

간단히 계산해 보니, 진공관의 내부저항은 4.7K옴 증폭도는 28이 나왔다.

아래는 이번에 추출한 6N23P의 특성 곡선이다.



내부 임피던스를 비교해 보니, 6922와 거의같아서 생략한다.

단지 증폭도가 36이 나왔다. 6922가 28인것에 비하면 약 130%의 증폭도를 가진관이 된다.

또한, 저전류쪽에서의 그래프의 간격차이가 6922보다 적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는 소리의 균형이 잡히고, 결과적으로 디스토션이 적어진다.

오디오용으로6N23P는분명 가치있는 선택이 될것이다.

Data sheet는

6N23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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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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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6P진공관은 쌍3극관으로 중간 증폭도의 쌍3극입니다..

이번에는 이 진공관의 특성을알아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먼저 갖고 있는 6N6P중 I Version의 진공관을 모습입니다.

6N6P는 러시아산의 6N1P의 진공관의 플레이트의 확장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핀은 쥐색이 아닌 니켈도금되어 깨끗한 모습으로 오랜사용에 접촉불량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은 여기 ^^;

6N6P-I의 최대 정격 입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1. 히터는 5.7V~7V까지 허용하며

2. 전압은 300V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압이고

3. 최대 손실은 각각의 3극관에는 4.8W사용 가능하고, 둘다 쓰면 최대 8W까지 사용가능하다.

4. 전류는 각 40mA까지 쓸수 있습니다.

핀배열은 6N1P와 동일합니다.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커브를 뽑아보고 해당 커브를 해석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메이커에서 보여주는 커브


아래는 실제로 측정한 커브


이것이 의미하는 부분은 사실 매우 큽니다.

증폭도 임피던스는 그냥 그래프만 봐도알수있으며, 증폭기(앰프)의설계가 아주 쉽게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아래에서 임피던스와 진공관 증폭도를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해 볼까합니다.


먼저 검은선은 Grid 의 전위차가 1V일때의 전압차를 알기위한 선입니다.(증폭도입니다)

이때 낮은쪽은 89V 오른쪽 높은쪽은 109V으로

따라서 109-89 / 1 V 해서 증폭도는 20이 딱 나옵니다.

보라색 선은 임피던스를 계산하기 위해 하나를 고른것으로

편의상 중간정도로 보이는 -5V선을 골랐으며, 이 기울기가 임피던스(내부저항)입니다.

이 기울기를 0V위치에 이동시켜서 기울기를 쉽게 찾아보면 60V의 전압에서 25mA가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R=V/I 이므로 60/0.025 [V/A] 이며 이값은 2400= 2.4K옴이 됩니다.

수식을 최소화 하여서간편한 방법으로 보여드렸으므로다른 진공관에서도적용하여 커브만 보고도 증폭도와 임피던스를 알아낼수있을것으로 봅니다.

추가로, 중간 증폭도의 6J5와 비교하는것도 나름 재미있을듯 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6J5는 6SN7의 쌍삼극관의 한쪽의삼극관으로 생각하면됩니다.

즉 6SN7은 6J5가 2개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6SN7이진공관 앰프에 약방의 감초정도로 사용되므로 매우 의미가 있는 비교가 될것입니다.

6SN7의 MT관은 6CG7, 12AU7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한번 봅시다.

!! 잠깐,, 매번 같은 관으로 하면 좀 그러니.. 6CG7관을 보도록 하자. 6CG7은6FQ7과도 같다는것을 잊지 마시고,

지금 손에 잡힌 6FQ7을 측정하였다.

서로 너무 다른모습을 띄고 있다. 매우 다른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FQ7의 그래프는 6N6P보다 누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내부 임피던스가 크다는것을 나타내고,

선의 간격은 증폭도를 나타내는데, 간격의 넓이는 서로 비슷한것 같네요(증폭도는 비슷합니다)

6FQ7의 내부저항을 간단히 그려보니, 대략 6K옴이 나오고,

6N6P의 2.4K옴에 비해 내부저항이 큰 편입니다.

내부임피던스가 6n6p가 1/2도 안되는 훌륭한 특성을 지녔다고 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소출력앰프를 만들수도 있는 특성을 지녔으며향후에 실험하게되면 다시 소개를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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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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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보든 안보든, 나름대로 연구실은 계속 진행됩니다.

오늘은 6N1P-VI진공관을 짝을 맞춰달라는 분이 계서서 Quick Curve Tracer를 동작시켰습니다.

그간 Version업이 요기조기 많은탓에 프로그램 오류인줄 알고 고치기를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동작시켜 보니..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자동 Calibration기능을 넣었다는것은 잊어 버렸네요.

Calibration을 실행시키지 않고, 그냥 동작시키니, Grid bias를 그냥 0V로 Test를 하네요..

이것은 좀 수정을 해야할것 같네요.

Calibration기능은 자동으로 Grid의 -전압을 정수로 교정시켜 주는것입니다.

즉 0V -1V, -2V...등으로 자동으로 찾아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중에 한 진공관의 커브입니다.

그냥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진공관을 공부하신분이시라면 이 커브가 나타내는 의미는 결코 작은것이 아님을 이해하실것입니다.

증폭도, 컨던턴스,내부임피던스등등을 이 그래프가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첨부화일은 실측자료의 Excel화일이다.

증폭도계산이나, 임피던스 등을 계산할수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필요하시면 받아보시길..

1320933080_6N1P-Sample1.xls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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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중인 Potable

◆ RF / 2011. 10. 15. 01:10

가지고 있는 무전기

왼쪽것은 처음 햄을 시작할 91년 쯔음에 구입한 기기로, 가격을 꽤 쳐서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사용시에 이상은 없는 기기지만, 소리의 성능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기기.

현재는 아래 숫자키 버튼이 잘 먹지 않아 불편하다.

꽉 누르면 다시 풀리지만, 오랜기간 놔두어서 접촉불량이 생긴듯 하다.

오른쪽은 Maxon의 유일무이한 MHR-201 포터블 햄용 기기로, 국내기기를 애용하자는 바람이 불때

구입한 기기.

잘못된 사용으로 감도가 떨어져, 프리앰프가 달려있는 리니어에 사용하면 잘 된다.

최근에 켜보니 LCD가 흐려진것 같아서 좀 안타깝다.


요즘에야 핸폰이 널려 있으니, 이런 기기가 무슨 소용이랴 하겠냐만은,

기지국이나, 기타 요금등으로 남에게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전파를 발사하고, 또 수신한다는 의미에서

또 다른 재미를 맛 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나로그의 최고 기술은 무선통신 이라고 생각하기에,

큰 출력의 에너지를 공중에 발사하고 싶은 욕심에 시작한 취미 활동이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탓에 별로 Active하게 활동하지 않았다.

그래도 몇장의 QSL카드는 앨범에 아직도 끼워져 있다.

향후에 한번 올려두어야겠다.

그떄 그분들 다들 안녕들 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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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을 사용한 RF AMP

◆ RF / 2011. 10. 11. 13:53

기존에 사용되다 이제는 자리를 TR등에 내준 진공관을 사용한

RF 앰프입니다.

이것의 장점이라면,,.. 좀 무식하게 사용해도 쉽게 고장나지 않는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케이스등의 문제로 만들어 보지는 않았으나, 고정시켜 사용하는 고정국에서는 여러가지로 시도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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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Famicom

◆Other / 2011. 10. 11. 13:05

위의 사진은 패밀리게임기의 부품을 늘어온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가지고 있는 닌텐도 게임기의 내부 사진입니다.

짝퉁으로 기억되는데, 최근에 한번 켜보려다가 전원을 거꾸로 넣어 망가뜨려서 분해하게되었습니다.

전원부가 7805로 되어 있어 쉽게 수리하였습니다.

12V 아답타를 사용하니 열이 꽤 나는것 같아, 적정한 아답타의 전압은 9V정도로 생각됩니다.

게임팩이 몇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게임이 30개인가가 들어있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이 패미콤은 6502 CPU의 변종으로, 알기로는 10진수 계산기능을 제거한 CPU하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하나는 6502로 보입니다.

APPLE][컴퓨터에 넣을수 없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것은 별로 관심이 없지만, 스프라이트 기능은 좀 관심이 갑니다. 애플에 이런 VIDEO기능이 필요하지요.

잘하면 APPLE에 해당 기능을 이식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을 패치하여 게임을동작시킬수도 있겠지요.

아래는 회로도 입니다.

그냥 참고만 가능한 정도입니다. 그래도 소켓핀 기능은 해킹하기에는 유용한 자료이겠지요.

부품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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