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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76489

◆ APPLE II / 2012. 4. 22. 11:44


구동시 참고할자료는 아래링크를

http://www.smspower.org/Development/SN76489?sid=b0322881179b61c7ed6b5b1324beebf3

APPLE2에 연결하면답답한 APPLE의 사운드에서 게임기 같은 소리를 낼것 같다.

오래전 그날에 만드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때는 부품만 있었다면 뭐든지 만들었을것 같은데, 지금은 만들어도 즐거워하는 이들이 적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

아래 PDF화일은 정확한 부품을 찾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참조할만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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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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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CPU가 도착하여

오늘 기존 CPU를 뽑고 새로 받아온 65C02를 꽂아 동작을 시험하였다.

그런데, BASIC은 나오는데 특이한 오류가 난다.

메모리가 엉켜서 나는듯한 오류?? HGR,GR,TEXT를 해보니,

메모리도 잘 지우고,잘 동작하는것 같은데, 어디엔가 오류가 있는듯 하다.

CALL-151도 안먹는다.

TTL과의 신호레벨이 잘 안맞아서 문제가 있는건지 좀 검토를 해봐야 정확한 문제점을 알수 있을것같다.

일단 FDD DOS부팅으로 되었지만, 그후 바로 에러가 나서 CPU는 원상복구를 시켰다.

Line buffer상태등을 확인하여 문제를 찾아보도록 해야겠다.

일단은 실패다



일단 빼서 보관해 두었다.

사진에서 위의 Chip이 6502이며 아래쪽 Chip이R65C02

혹시 CPU가 고장난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그래도 비싸게 주고 구입하였는데, 고장이라면.. 이거 처리하기 곤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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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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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를 바꿀까?

◆ APPLE II / 2012. 4. 17. 13:28


CPU를 6502에서 65C02로 바꾸려고 주문해 두었습니다.

칩을 그냥 65C02를 꽂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오래전에 한번 실험을 해본것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아래는 주문한 65C02입니다. 4Mhz버젼인데, 잘 동작하면 좋겠네요.

4Mhz면 여유도 많겠고, CMOS이므로 발열도 매우 적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앞으로 APPLE 가지고 놀일이 많으므로 조금씩 챙겨보도록 하지요.

참고로 65C02는기계어의 몇가지 부분이용어는 모르지만 indirect data upate오류와 10진수 계산 N flag 기능등이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덤으로 같이 주문한 SN76489AN으로옛날 게임기같은 소리 내보려 합니다. ^^;

간단한 Sound 카드가 되겠네요. 사실 이 정도 사운드면꽤나 쓸모가 있는데..

애플은 초기에 왜 안달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든후에 바로 사운드카드를 만들어서 팔았어야 하는데, 머킹보드는 너무 고가에 화려하므로,

간단하고 싸게SN7689AN정도를 선택했다면 더 많은 APPLE User를 확보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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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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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의 활용방안

◆ APPLE II / 2012. 4. 17. 13:23

애플2가 8비트 이지만 BASIC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간 오래전에 생각했었던 요긴한 쓰임새로 써보고자 생각합니다.

먼저 Hardware interface를 만들어야 하는데, 간단하게 12bit AD컨버터를 하나 넣으려 합니다.

뭐 구하기 힘든 ADC가 아니고 atmega8하나 덜렁 넣어서 쓰려고 합니다.

어드래스 3개 설정해서, 하나는 채널, 두개는 ADC값.. 12bit만 사용

채널 IO에 값을 주면 결과를 IO 주소에 놔두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Data는 FDD에 적당히 저장하고, 동시에 HGR그래픽으로 주욱 표기하게 만들면...

간단한 저속 오실로 스코프가 됩니다.

그리고, 조금 응용해서 Tester를 만들수도 있겠습니다.

해상도는 충분하므로 최대 측정치를 가변하여 원한다면 250V DC도 측정가능하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입력단 앞에는 OP AMP나 5V 이내로 사용한다면 그냥 직결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적당한 시간단위로 AD값을 읽고 저장하는 장치가 되겠습니다.

추가로 Clock도 만들어 붙혀야 겠습니다.

적당한 칩이 있으니, 이것도 I/O에 묶어서 사용하거나 Thunder clock을 모방하건가 해봐야 겠네요?

예전에 보니 IN#명령으로 Date와 시간등을 받던데..쉽게 가능하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오래된 古物 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실용적인 용도로는 Battery 용량 측정 및 밧데리 양단 전압 그래프

태양전지 양단 전압 측정(일중 변화량 측정 저장)

이러한 용도가 적당하겠네요.

추가로 Outport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에서 바로 Latch DIO출력을 뽑아서 쓸수 있도록 해야 겠네요.

Relay나 FET를 제어하면 스마트한 충전회로도 BASIC프로그램으로만들수 있겠습니다 .

이러면 조금더 쓸모게 있겠지요.. 장소만 차지하니 밥값은 시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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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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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VIDEO출력

◆ APPLE II / 2012. 4. 13. 16:15

APPLE의 비디오 출력은 TTL의 마술로 이루어졌다.

VDP라는것을 사용하지 않고, 리프레쉬도 동시에 해결하면서 메모리를 쭉 읽어서 Video쪽으로 보내는 기술을 사용했다.

이것은 VDP의 기능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구현할수 없는 기술로, 이것을 6502와 엇박자로 맞춰서

CPU도 돌리고 Video도 돌리는 트릭(기교)를 사용했다.

메모리를 2번 읽기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CPU의 1Mhz가 아닌2Mhz의 속도가 요구된다.

2Mhz면 500ns가 되겠다. TTL의 여유를 고려한다면 250ns정도면 충분할듯

TR하나를 VIDEO출력용으로 사용한다.

화질의 Upgrade를 고려한다면, 말단에 슈밋트리거로 파형을 정형을 하고, 뒷단의 아날로그 TR부분의 노이즈를 차단하기위해 노이즈필터링 회로를 고려하면 좀더 깨끗한 화면을 볼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추가적으로 각 동기신호를 분리하면 PC에서 사용하는 VGA포트에 연결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수직동기

수평동기

영상신호

3가닥중에 맨위가 수직동기,영상신호,수평동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간단한 컨버트를 제작한다면VGA핀으로영상을 볼수도 있다.

VGA신호를 다시한번 잘 보아야 겠다.

먼저 해당 Project를 진행하기에 앞서

현재의 Video신호를 개선한다.

1) 슈밋트리거로 파형을 정형화한다.

2) 위의 저항을 반고정으로 변경한다.

3) TR의 전원부분과 GND에 아나로그식 필터를 장착한다.

일단 신호를 빼낸후에 작업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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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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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간단하게IBM것을 개조해서 달 요량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서.. 나름대로배선을 한 후 연결했다.

애플의 조이스틱은 IBM의 것과 달라 그냥 사용할 수 없고, 기능에 맞춰다시배선을해야 한다.

IBM포트도 찾아내어 아래처럼연결했다.


이렇게 연결한 후 나중에 케이스에 고정시키면 ,^^; OK다. Case를 보니.. Joystick포트구멍도 뚫려 있다.

되면 Very Good이 된다..

아래처럼 연결한 후 APPLE에서 시험을 해 보았다.


프로그램을 짜서 Paddle값을 읽어 보았다.

10 PRINT PDL(0), PDL(1)

20 GOTO 10

RUN..


어랏..!

매우 이상한 값이 나오네요,

이상해서 조이스틱을 뽑아 내었는데도 값들이 별 변화가 없다.... .ㅠ.ㅠ

메인보드가 이상한 것으로 생각되고.

오래전 보드라 IC들의 상태가 좋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별이상없이 잘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회로도를 다시 파악아고 필요 부품중 여유가 없는것은 다시 주문하고..

어제 부품이 도착해서 의심가는 녀석을 순서로 뽑아내고, IC소켓을 박고, 다시 Test하고...

결국 558로 시작해서 251, 138, 139까지 뽑아 내었습니다.

그런후 PC를 켰는데.... 이런...

이런 멋진 화면이 나오고.. 화면이 계속 스크롤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

수리 한다고 해놓고는 더큰 사고를 쳐 버렸네요..

에궁!

----------------------2012년4월1일-----------------------------------

먼저, 위의 문제는 배선을 다시 점검한 결과 떨어진 배선을 찾았습니다.

다시 납땜해서 해결했습니다.

조이스틱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생각해 보아도 관련 칩인 74LS151이 의심이 가더군요.



74LS151이 아래의 회로대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려논 흐린 둥근선안에 표기된 74LS151은 상위 어드레스 디코더 LS138로 부터 Address A0,A1,A2로 1bit의 멀티플렉서로 해당 주소로 D7의 1비트의 값을 Data Buffer Chip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74LS151의 각 I0~I7은 S0,S1,S2로 선택되며 이때 상위어드레스는 /E로 선택되어 Enable되며, 이때의 각 핀의 상태가 Z핀인 5번핀에서 Data Buffer의 D7에 연결되어 상태를 알릴수 있게 됩니다.

오실로 스코프로 각 선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 5번핀의 Data가 너무 적게 나오더군요. D7과 연결되어 있으면 평상시에도 매우 바빠야 하거늘...

그래서 Test로 최종 검증, 감춰진 떨어진 배선을 확인 수리하였습니다.

그런후 연결하니...

Joystic의 중앙일때 99, 오른쪽 197 최저는 0

이렇게 나오고, 버튼은 뒤집어져서 나옴...

결국 인터넷을 뒤져 각 X angle과 Y angle에 0.01uf 콘덴서 한개씩 달아서 임시로 해결하고,

버튼은 74S04를 하나 나체로연결해서 해결...

강력본드로 74S04의 바디를 붙히는등의 다소 무식한 방법이지만,

간단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향후에 에폭시로 쌱~! 감추면 됩니다.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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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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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든것 실패한 이후 자료를 찾아보고 다시 정리를 하였다.

메모리 자료중에는 Saturn 64K/128K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내용을 읽어보고 기존에 만든 램카드와 비교하여 보았다.

내용은 상당히 자세하고 복잡하지만,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새턴의 램카드는 16K와 일단 하위 호환이 된다.

그러나 만든 램카드는 호환이 되지 않고, BANKING기능도 없다.

그랬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 없는거였다.

단지 사용하기는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지만, 매번 Address를 3번 넣고, Data를 꺼내야 하므로속도는 느릴수 밖에 없다.

4번 I/O를 건드려야4번째에 Data가 나온다.

이론적으로속도가 애플 램카드 보다 1/4밖에 않된다.

기존것은 Banking하면 바로 읽으면 된다. 즉 1cycle로 읽힌다.

먼저 APPLE의 램카드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C0nx 의 Address를 이용해서 BANKING 기능을 담당한다.

그리고 특이한것은 D000~FFFF까지를 Banking을 하는데 이것이 12KB라는것이다.

결국 16KB가 되기 위해서는 D000~DFFF에 하나 더 뱅킹을 해야 한다.

따라서 BANK A, BANK B로 D000~DFFF영역이 할당되게 된다.

램카드를 구성할때 이점이 구현하기다 조금 까다롭다.

12KB로 쭈욱 뱅킹하면 하드웨어적으로 간단할 수 도 있는데, 12KB에 + 4KB 형태로 되어 있다.

아주 오묘한 구성..

이것을 구현하려고 카르노맵을 그려보았는데..

좀 헤깔린다..

Saturn 메모리 카드의 뱅킹 방법이다.

- 0,1,2,3 은 4KB의 첫번째(A)를 선택하고, 전체 16KB램의 Read/Write 여부를 선택한다.

- 8,9,A,B는 두번째(B) 4KB를 선택하고 전체16KB의 Read/Write 기능 선택을 한다.

2진수로 보면

16K뱅크 선택방법

- A3, A2(1), A1, A0의 Address중 A2가 1이면 뱅크 선택이다. 나머지 A3, A1,A0은 뱅크번호가 된다. 0부터 시작해서 7번까지로 생각하자.

4KB의 뱅크 선택방법

- A3, A2(0), A1, A0처럼 A2가 0이면 뱅킹 선택이 된다. A3 1 이면 8,9,A,B로 상위뱅크 A3가 0이면 0,1,2,3 으로 하위뱅크가 된다.

결국은 A2(0)이면뱅크 선택 기능이다.

4K 뱅크선택 시 Read/Write 기능 동시선택

- A1,A0은 Read/Write 기능스위치이다.

A0EXOR A1:1이면 ROM READ, 0이면 RAM READ

-A00이면 Write Proect(WE기능 불가)1이면 Write Enable


아래는 16K 램카드의 Banking 방법인데,

자세히 보면 위의 것과 기본적으로 같다.

APPLE의 16K 메모리 카드의 Banking 제어 부분이다.

LS175를 쓴것이 특징이다.

괜히 혼동되고 헤깔리는것이 이것 때문이다.

잘 안쓰는 LS175...

주머니에 없으니 또 적당량 사둬야겠다.

아래는 Naver의 애플동우회의 장박사 님의 회로도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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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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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램카드

◆ APPLE II / 2011. 8. 8. 01:47

APPLE 8비트 컴퓨터는 //+ 경우에는 RAM이 64KB이다.

6502 CPU가 다룰수 있는 기본적인 최대 RAM Size이다.

메모리를 확장하기위해 Memory Banking방법으로 확장하는 방법이 있다.

그중에 간단한 자료를 구해 확장을 시도하였다.

SRAM 1M 짜리로 연결하였다.

Address 는 Latch로 확장하였고, Data BUS의 과부하가 걱정되어 LS245를 이용하였다.

큰 무리없이 잘 동작할듯..

초기에 Latch의 잘못된 동작으로 NOT입력으로 바꾸었으며,

지금은 동작하는것 같다.

그런데 확장한 이유중의 하나인 디스크 복사시에 좀더 편리하게 쓰려고 했는데,

DISK MUNCHER에서 인식하지를 못한다.

무척 짱난다. ㅋ

열심히 만든 보람도 없이...

암튼, 기본적으로 좀 다른부분은 있지만, 동작에 문제가 되는 그런것은 아닌데...

암튼, 확인이 필요하다.

슬롯 영역에 RAM을 하나 더 넣기로 했다. 어짜피 부팅 기능을 하려면 ROM영역에 RAM이라도 하나

있어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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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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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Case에 잘 넣었으나, Video 단자 및 Keybord 를 연결하기 위해

아래처럼 기존의 적당한 SLOT 가이드를 하나 분리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만능기판을 잘 고정시켰다. 필요한 부분은 당연히 드릴로 뚫어서 고정

기판을 메인보드와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단의 기판을 잘잘라주고, PS2타입 Keyboard소켓을 장착하고,

머킹보드에 쓸오디오 출력단자와 Video출력RCA소켓을 달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비디오출력, 키보드 입력, 오디오 출력

아래는배선을 한 모습이다.

키보드 연결 커넥터도 라운드 소켓을 납땜해서만들었습니다.

오디오와 비디오는 배선은 아직..


지금은 배선에 이상이 없는지 잠시 쉬면서 확인 중입니다.

확실한 동작을 위해Power 입력과 출력 Control선에 Pull up저항을 하나씩 달아주었습니다.

아래는 드디어 전원, 비디오단자를 연결한 후의장착 모습니다. 좀 정리는 잘 되어 있지 않지만..

동작은 잘 됩니다.


옆에 빈것은 향후 머킹보드 사운드 출력 단자입니다.





APPLE의 RESET버튼은 CTRL+F12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완성한 PS2 Keyboard interface는 몇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또한,편하게 쓰고자 몇가지 기능을 넣었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전원켜기는 몇 가지 골치아픈 상황이 있어 파워 버튼으로 동작하지 않고,

그냥 키보드로만 POWER를 ON/OFF로 처리 했습니다.

이 문제는배선 바꾸고 나서 다시 수정합니다.

전원의 켜고 끄기가 Ctal+alt+ESC로 됩니다.

물론 끄기도 되고, 켜지기도 됩니다.

덕분에 본체를 조금 멀리 둘 수 있습니다.

먼저, Back Space키를 지원합니다.

Back Space(<-)는 키보드를 다다닥 치다가 오타나면버릇처럼 한 글짜를 지우는키인데,

APPLE에는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ㅎㅎㅎ

IBM처럼 잘 동작합니다.

그리고편리한 기능...

F3 Recall기능..

Dos에서의 F3키처럼 지원합니다.

바로 전에 Enter까지 쳤던 것을다시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CATALOG쳤다가 파일보다가 놓치면.. 또 안쳐도 됩니다. 그냥 F3이면.. OK!

문자의 길이는 그냥 10자만 했습니다.

그리고, 아예 명령어를 저장해버리는 사용자 단축키기능..

F1에원하는 단축키 기능을 넣을수 있습니다.

원하는것을치고Alt+F1을 누르면 10자까지 저장됩니다.

재 설정하기전까지 입력된 내용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전원을 꺼도 기억되어 있습니다)

CATALOG 같은 것이나 DIR같은것을 필요시에넣어두면 괜찮습니다.

메모리가 되면 F12까지도 만들수 있는데,, 콘트롤러의 프로그램 메모리가 부족해서...^^;

위의 화면도 사용자 단축키로 설정해두고.. 꾸욱~ 눌러서 만든 화면입니다.

제가 열나게 안쳤어요~! ㅋㅋ

참, 빼먹었네요..

시리얼로 Data받아서 APPLE로 보내주는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만들어는 두었는데, Test 하지는않았습니다.

속도는 기본 9600이지만 그냥 원하는데로 넣으면 되겠지요..

115200bps??? 모르지요..APPLE이 Data를 잘 받아 챙길를지..

휴우~! 이제 여기까지만..

이제는 맘 놓고 마구APPLE][+를 사용할 수있겠습니다.

드릴로 철판뚫고 기판 깎아내고, 그리고 배선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APPLE을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에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기본은 갖춰진 듯 합니다.

이제는 좀 다른(?)것을 할 여유가 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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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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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를 장박사님으로 부터 받아 아래처럼 기존의 납땜이 붙은 단자를 떼어내고.. 새로 잘 붙혔습니다.

붙히고 나니 마음이 다 상쾌하군요.

그리고 나서 PC Power supplier의 단자를 APPLE][용으로 바꿨습니다만, 선이 짧아서 연장해서 연결했습니다.


사진상의 보라색 콘덴서는 SANYO OSCON이라는 탄탈보다도 더 좋다는 콘덴서 입니다. 콘덴서로는 상당히 고급입니다.

+5V의리필이나 잡음을 잡는데 효과가 있을듯 해서 전원부 옆에 달았습니다.

기존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비어 있었습니다.

당연히원가 절감과 별로(!)효과가 없다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배려는 시스템의 전체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합니다.

덤으로 Joystick 단자도 라운드타입으로 갈아 버렸습니다.

예전에 이것이 느슨해져서 자꾸 빠졌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구조상 라운드 소켓이 더 좋을지 나쁠지 자신이 없네요.

혹시 조이스틱이안꽂아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판의 빈곳에 소켓을 하나 넣었습니다.


이 소켓은 미스테리입니다.

PCB설계하다가 그냥 남는 공간이라 그냥 만들어둔듯한..

아니면 맘데로 DIY할떄 쓰세로 라는 PCB설계자의 배려일듯 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했습니다.

ㅎㅎㅎ

이 공간에 IC 소켓을 달았습니다.

나중에 TTL이나 기타 IC를 꽂아서 쓰려고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향후에 분명히 IC를 꽂아서 써야 할 일이 있을껍니다.

그떄 아주 요긴할 듯.. 무엇을 넣을지는 향후에 다시 고민해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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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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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X 애플 호환기종에 장착된 글꼴 CG ROM 입니다.

내용 보시면 2716에도 저장가능합니다.

글꼴 깨졌을떄필요할 수 있습니다.

1308567271_ROMAX_CG_ROM.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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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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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혔던 보드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전에 PCB 배선 나간 부위를 납땜 연결해 보았지만 그래도 동작을 하지 않아 그냥 두었었습니다.

전선을 몇가닥 보강해 주었는데도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테스터로 배선 체크...

흐흐... 눈으로는 확인 안되는 2곳이 끊어졌군요..

배선을 다시 깔고... 예전에 고장나서 변경했던 경험이 있는 74LS245도 갈아보고..

그래도 동작할 생각을 안 함... 반응의 차이가 없음.

배선을 몇 번을 다시 보고 또 봐고 테스터로 삑삑 거리며 확인해봐도..

아우!! 도저히 모르겠음..!!!!!!!!!!!!

그래서 본격적인 메인 보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전원 가져오고 오실로스코프로 찍어보고자 준비..

이럴 때 Apple 회로도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CPU와 TTL로 시작해서 추적하면 알아낼수 있습니다.

참고한 주요 부품의 Pin. 물론 롬 Pin layout도 있어야 하지만, 이건 미리 프린트해둔게 있어서.. 생략..


아래가 이때 참고한 부품 다리표

보통 불량 부품을 추적할 때는 다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겠지만, 저는 Address Data를 상태를 먼저 확인 하고, CPU의 상태를 봅니다.

확인을 쭈욱 하는데,, 사실 이것도 VPP(Peak to Peak)만 확인할 수 있지 현재 상태로는 무슨 상태인지는 알 수 없지요..

그런데.. 수상한 신호상태...

Reset이 수상합니다. 통상 High여야 하는데 Low네요..

오리지날 APPLE2 회로도를 보니.. 555 타이머로 신호를 만들어 내는군요.. 처음 알았음.. 보통 Micom에서는 RC로 많이 만들고,

특수한 경우에는 전용 Reset칩을 쓰기도 하지만.. 555타이머를 쓰는 것이 아주 특이하네요.

칩이 이상한거 같아 모두 뺴어버리고.. 참... 오래전에 다른쪽 555타이머가 문제가 있어 저항을 덧데었던 기억이 납디다.

그때 커서가 깜빡이다가 갑자기 사라졌었는데, 없어졌나 했는데, 아주 느리게 깜빡이더군요.

이 Flash 기능을 555타이머가 하는데, 그떄는 저항으로 시정수를 조정했었지요.

그 생각이 번듯여서 555타이머칩을 2개 모두 떼어내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소켓달고 그 위에 얹었습니다. 의심가는 주위부품도 바꾸었네요.

하는 김에 전원 부디 커플링콘덴서도 왕창 교체..하는 김에 용량도 2배로.. 그래봐야 0.1 -> 0.22u F

바꾸다가 부족해서 그냥 비슷한 놈으로 교체... 나중에는 세라믹 0.1uF으로.... 이정도면 됬겠지...

램은41C256으로 교체했습니다. 어드레이스가 낭비되어 64KB밖에 쓸수없지만,41C256이 4164보다 열도 덜나고 Access time도 월등히 빨라 System에 좋을듯 해서 교체했습니다.연구 좀 더해서 나머지 Address영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256KB...^^;

CPU도 65C02로 바꿨으면 하는데,구하기가 마땅치 않군요.

오래전에 APPLE이 열이나서 헛 짓(?)하는것을 본적이 꽤 있었거든요.

보라색부분이 찍혀서 PCB가 찢어진 곳입니다. 동작되는지 확인하려고 배선으로 대충 연결했습니다.

빨간색부분이 고장난 555타이머 부분 핑크색은 덤으로 555교체.

파란색은 혹시나해서 바꾸어버린 74LS245.. 이것도 바꾸는김에 고속버젼으로 으로 바꾸어버렸음..

롬을 구워서 넣었습니다.

F롬은 오래전에 자작한 ROM-Writer로 만들었던 것인데... 그냥 꽂았습니다. 2732롬이구요.

CG롬도 내가 뜯어서 갖고 놀아... 다시 2716있는걸로 구워서 넣었습니다. 이것도 APPLE자료로 구한 롬이 맞지 않네요.

다행이 ROMAX롬이 있어 이것을 읽어서 사용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2716 Vpp가 25V군요.. 배선도 다르고.. 이것도 전압 때문에 좀 삽질 했네요..요즘에 워낙 안쓰는거다 보니..

D, E롬은 그냥 갖고 있는,27C 256을 사용했습니다.

그런후 아래와 같이 부팅이 제대로 성공했습니다.

크리스탈주파수를 헝클어서 색깔을 뺴니.. 화면이 깨끗하네요.. 디커플링 효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내부 신호도 많이 좋아졌겠지요? ^^;

학창시절에 자작한 롬라이터로 구워넣었던 F롬입니다. 기왕 좀 재미있게 한다고 APPLE] [로고를 KSD] [라고 바꾸어 넣었습니다.

그떄 롬라이터를 만든다고 ISA보드에 8255를 달아서 병렬 출력 실험하고. 외부 보드에 TL497ACN과 소켓을 꾸미고..

전압맞춰서 구웠던 롬 중에 하나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기념품이 되었군요.

보드수리한 배선은 그냥 대충 해 놓은것이라 내구성이 떨어질것 같고 따라서 다시 테프론선으로 하는 것이 낫겠네요.

그렇게 잘 수리해서 이것을 PC용 케이스에 넣어야 겠습니다.

ROMAX메인보드가 조금 커서 PC케이스 너무 딱 맞게 들어가더군요.

이제는 메인보드 배선 다시 제대로 깔고 PC 케이스에 잘 넣고..

IBM PS2키보드 연구해야하고..

FDD든지 FLASH ROM이든지 달아야 하겠네요. 그래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겠네요..

6502용C언어를연구해야 할 시간이다가 옴을 느낍니다.

Booting ROM에 프로그램 넣어서 바로 FLASH ROM을 저장장치로 쓸수 있으면 최곤데..

APPLE DOS를 해킹해서 만들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할수는 있을래나.?

아래는 APPLE][+ 오리지날 회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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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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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옛날에 쓰던 PC용 Power Supplier로 켜서 동작시킨 화면입니다.

실험한다고 롬을 빼서 없는줄 알았지만, 부품통에서 F000와 E000는 찾았습니다.

이에 D000쪽만 구운 롬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화면의 상태가 좋지않고, 고장 의심가는 TTL이 하나 있습니다.

요것도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화면의 글짜가 색상도 많이 시원챦고, 노이즈도 꽤 나타납니다.

이에 전원부 부터 디커플링 콘덴서 공사를 좀 해줘야 할것 같네요.

일단 켜진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판을 잘보시면 41c256이 꽂아져 있습니다.

원래는 4164가 있어야 하지만, 낭비 이긴 하지만 41C256이 전원소비도 적어 열도 덜나고,

속도도 월등히 빨라 Data신호에도 좋을것으로 생각해서교체 해 버렸습니다.


메인보드는 큰 문제 없으니, 이제는 FDD를 만들던지 아니면 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향후에 Project를 진행하려면 최소한 FDD아니 Controller만이라도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도 정 안되면 2716을 부팅롬으로 쓰고,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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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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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사다니다 누군가 집어갔는지

없어진 탓에 찾지 못한 APPLE][+

학창시절에 이것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게임도 많이했던..

나에게 참 즐거움을 많이도 준 기기였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더이상 제대로 쓰지도 못하던 기기를..

사용자 모임을 발견하고..또 추억의 그시간을 회상하면서..

어제의 컴퓨터를 오늘의 기술로..라는 외국 친구의 슬로건처럼

나도 어제의 컴퓨터를 가지고 오늘의 지식(?)으로 뭔가 해보려는데,..

수십년동안 찾아주지 않은 기기는 벌써 오래전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겨우 겨우 찾아낸 부품들중에 하나... 그 본체는 없고.. 떠나가면서 버려둔 서브 보드들이다..

하지만, 스페어 부품으로 보관해두어던.동작하는 메인보드는 찾아내었지만,

한참 롬라이터를 만든다 Z80마이컴을 만든다 하여 부품으로 UVROM이 희생되었다.

이에 모니터롬만 달랑 남아있어... 나머지 롬을 다시 Writer해서 끼워 넣어줘야 한다.

아무튼... Eraser로 쓸UV램프를 주문했고..갖고 있는 UVROM을 모두 소신해서 게임기와 FC-150 프로그램을

넣는 용도로 써야할것 같다.

살린후에같이 쓰일 중요한 보드를2가지를 소개한다.

이것외에 프린터 포트도 하나 있다.

이건 개조해서 8Bit 나 그이상의 Digital I/O 보드로써야 할것 같다.

현재 Apple][로 프린트 할일을 없을것 같다.

사진으로 보면 볼품이 없다. 8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니 좀 그렇다...

위의것이 Mocking board라는 사운드 카드이다.

MSX에서는 동등한 사운드칩이 1개 들어가지만 머킹보드는 2개를 사용해서 만들어져 있다.

즉 스테레오로 나온다..

또한사운드카드를 하나 더 달면 사운드가 확장된다는것을 아는 분들도 꽤 있다.

즉 벌써 옛날에 서라운드 사운드카드의 개념이 있었다.

아래의 카드는 80컬럼 카드이다.

IBM PC를 쓰는분들은 이게 왜 필요할까라고 의야해 할수 있지만,

APPLE과 MSX는 40컬럼에 24 line정도의 알파벳을 화면에 표시할 수 있었다.

이것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지만, CP/M이라는 MSDOS나오기 전의 Z80 DOS system에서는

대다수의 프로그램들이 80컬럼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 오래전 Cobol이라든지 Fortran등의 언어에서도 80컬럼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따라서 해당 카드를 꽂으면 화면이 80컬럼으로 확장된다.

이 카드는 대부분 CPM카드와 같이 사용하며.. 거의 교육용으로 사용된다.

나도 이덕분에 Fortran과 Cobol을 배우는데 지장이 없었다.

단지 C언어를 배우다가 그 흔한 Printf함수에서 실수포맷을 지원하지 않아..

C언어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

물론 IBM PC에서는 이 언어를 아주 접하기가 쉽게되었지만...

암튼... APPLE을 다시 살려보기로 했다.

뭐하나 지켜보시면 나름 재미있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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