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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과학의 모든것을 좋아합니다.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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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쓰던 Nokia Music Express 5800을 스페어 폰으로 뒤로 두고, 공짜폰인 HTC를 영입하였다.

기종은 HTC Desire HD 이다.

이에 차이점을 한번 보도록 하자..

먼저 전체적인 평은 보통이다. I'm not satisfy it.

핸폰의 장점은 전화통화인데, 이 폰은 먼저 소리가 이상하다... 기존의 Music Express의 소리도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건 소리가 깡통에서 나오는 듯한 소리를 낸다. 스피커 폰도 쨍쨍거린다... 소리를 키우면 일그러지는 소리가 바로들을수 있다. 1/2정도로 낮추면 음질이 괜찮지만 당연히 소리가 작다.

음악들으려하면 즐겁지 않다. 스피커로 그냥 소리가 나는구나로 만족해야 할듯.

익스와 너무 큰 차이가 난다. 익스는 소리도 크고 음질도 좋은데, 이건 소리도 작고 쩅쩅거리고 일그러짐도 크다.

소리부분은 꽝이다. 심지어는 볼륨높이면 잡음도 난다.. 누구는 화이트노이즈라고 하던데.. 뭐 그렇다고 해도 상관없지만, 증폭이일그러짐 클정도로 커져서 잡음이 증폭되어 나는 소리로 생각된다.

인터넷..

안드로이드 폰이므로 인터넷과 기타 사용은 잘 된다. Wifi도 잘 연결되고. GPS와 기타 모션센서, 나침반이 들어있는것은 요즘 추세라고 하니 보통으로 생각된다. 잘 된다.

메모리..

내장 600MB로 안드로이드2.3 진저브레드넣고 쓰면 약 110MB 남아 있다. 부족하지는 않으니 괜찮고..

밧데리..

이것이 나를 가장 크게 실망시켰다. 하루밖에 못가는데.. 이건 낭패다.. 기존 익스는 3일도 간다. 밧데리 용량이 1250mA라고 하는데, 싱글 CPU이니 나쁘지는 않겠지만, 기존의 익스도 1320mA인데.. 이건 좀 너무 웃기는 Balance 아닌가?

고용량이라고 돌아다니는 밧데리가 있던데, 용량이 1600mA이라는데, 거짓이 아니라면 이것으로 1/3가량 더 쓸수 있지 않겠는가? 나중에 밧데리 부분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것이다. 좀 무식하게 3배정도의 용량을넣었다면..사람들이 쇼킹해 하지 않을까?

기타 크기 및 무게

크기는 4.3"고 두께는 봐줄만한 두께.. 그리고 무게는 묵직..ㅋ

무겁다고 느낄수 있다.

그리고 디자인중 뒤의 카메라는 뭐 대단한것을 집어넣으려고 너무 노력한듯...

튀어나온 눈깔 마냥 앞으로 튀어나와있다. 같이 보내준 케이스가 없었다면.. 카메라 앞쪽이항상 긁힐것이 뻔하다는..

케이스가 연약해 보인다. USIM카드나 SD카드를 꽂으려면 아래로 내려 열어야 하는 뚜껑이 있는데.. 이건.. 좀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밧데리도 옆을 열어서 끼워넣는건데..이것도 얇고 요상해서 깨질까불안하다.

충전및 기타..

그냥 충전은 잘되고.. 잘 먹고.. 같이 보내준 8GB SD카드도 그럭저럭 괜찮고...

전체적인평...

핸폰이라기 보다는 안드로이드컴퓨터에 핸폰기능을 넣은듯한 인상.

음량및 소리의음질이 너무 부족하고, 밧데리 케이스로 약해 보이고.. 무게도 꽤 무겁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Sony 에릭슨 ARC와 비교하니.. 이건 좀 시원찮은부분이 더욱 잘 보인다.

가장큰 차이는 무게, 두께, 그리고 화면 이동의 부드러움의 차이..

확실히 ARC가 더 좋다. 밧데리 용량도 더 크고..

HTC라는 회사를 알게 된지 오래되었다.

외국인기업에 있었던탓에 해외 Engineer들과의 접촉시에 그들이 회사에서 지급받은 HTC라는 요상한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던탓에 그 회사를 알게되어 혹시나 하고 HTC기기를 사용해 보았지만,

전체적으로 조립PC같은 인상을 준다.

대만회사라서 그런지 조립된 안드로이드폰인듯 하다.

뭐 조립PC의 특징인 호환성은 좋겠지..라고 생각해 본다.

여러분들이 구한다면 공짜면 구해서 쓰다가 1년후에 바꿀정도의 기기로 이야기 해 본다.

이 기기를 2년 쓰려니 조금 걱정이 된다..

Nokia Express 5800쓸때는 이런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건 좀 걱정이다.

물론 심카드 바꿔서 쓰면 되니깐..필요하면 꽂아서 Nokia Express를 쓰면 된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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