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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과학의 모든것을 좋아합니다.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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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영상을 보고 아래 글을 읽으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78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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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착각이라고 하지만, 사회적인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다 좋은 차를 타고 다니니 당연한것 아닌가?

그들부터 경차를 타고 다니는등의 행동을 해야, 사람들이 경차는 근검절약하는 사람이라는 시각을 만들어야..

고급승용차를 타고 잘못을 해도.. 뭔 큰 문제가 있나.. 싶은듯 이해를 해주는군요..

보통 운전자들의 심리에는 경차에게 대하는것 같이 하고싶다는심리가 굴뚝 같겠네..

사실.. 빽이 있는 놈이 탓나 싶고. 자기보다 능력있는 놈이 탓나싶고, 혹시라도 화를낸다면, 자신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인것 같네요.

사회적으로 위치를 만든 사람들이 자신이 실수를 했을때 망설임없이 "죄송합니다"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큰차든 작은차든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군요.

나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사람들 이런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의식이 대단히 강한데,

누가 강자인지 약자인지를 알려는 사회심리인것 같습니다.

사람 만나면 먼저 나이 물어보고,

뭐하시냐고 물어보고,

이것이 다 뭐란 말입니까? 상대의 사회적 위치를 가늠해 보자는 생각이지요.

왜?

아래니깐 무시할까? 아니면 위니깐.. 조심하자! 를 결정할수 있도록...

이런이유로 한국사람들은 평화롭게 살질 못합니다. 싸워야 되니깐... 싸워서 위치를 잡아야 하니...

어릴적 생각해 보니 새학기에서도 싸운후에 조용해지고..

무슨 계급잡는것도 아니고..

이런 세상 분위기니... 옆에 비슷한 놈이 있다면 꼭 싸웁니다(경쟁). 북쪽이든.. 남쪽이든, 서쪽이든,, 동쪽이든...

한놈이 대가리 숙이면 그제서야.. 잘난척 떨면서.. 조용해 집니다. 세상이...

결과적으로연합같은것을 못합니다. 결국 큰 국가를 못만듭니다.

작고 상대적으로 강한 나라만 만들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순간!! 에 밟힙니다. 미국에게든.. 중국에게든..일본에게든...

다른 생각이 계시면 뒷글 부탁합니다.

이런것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참고로경차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세컨카로생각은 있지만,무시당하는것을 버면도저히감당하기 힘들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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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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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배울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지혜는 결국 저절로 올것이고,
아직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노력이 부족하다는것, 그 얻고자 하는것을 얻지 못함에 타인의 충고는 다 어디가고 앞에서 나서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충고자를 매도까지 하는 그 행위란 비열함의 극치이고
나쁜 사람이란 남의것을 빼앗으려는 사람이지 주지 않는 사람이 아니지 않은가?

사리불별의 기준은 모두 자신의 마음속에 있고 주었거늘, 어찌 거기에 비춰보지 않고 자신의 욕심의 구름에 갖혀 인생을 허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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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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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을 하나 얻었는데,


이것이 특이하게도 USB를 꽂으면 PC camera로 잡힌다.

보통 캠을 꽂으면 회사명이 붙은 모델명이 나오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도저히 드라이버를 구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뚜껑을 따서 내부를 보니...

요런 칩셋이 보인다.


그래서 여차여차 해서 드라이버를 찾아서 깔았다.

드라이버 찾으려니 정말 짜증지대로다..

대부분 광고이고, 정작 어렵게 다운로드 하니... 안맞는다..

그래서 칩셋번호로 찾으니... 제작사 홈페이지가 나온다..

정말로 제작사 홈페이지가 드라이버 찾는데는정석인것 같다.

하도 골치아프게 찾아서 올려둔다.

참고로 이캠칩은ZC0301Plus 이다.

1333546191_DRV_ZC0301Plus_20070404.zip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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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것

자유 게시판 / 2012. 3. 17. 15:12

언행일치란 말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같아야 된다는 의미에서 이런 말이 생긴것으로 봅니다.

참, 어려습니다. 언행일치..

말이라는것이 분명 생각에서 나온것인데, 이것을 실천으로 옮기는것이.. 쉬운일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 지나가는말로 그래! 라든가, 그렇게 하도록 하지.. 라든가..

평상시의 생각이 그러하니, 그렇게 하겠다는 말을 하지만, 언제까지 라고 정확한것을 묻는다면,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쳐다보게 만듭니다.

언제까지??...

언제 밥한번 먹지? 그래.. 그러쟈..

뭐 이런 말도 언제? 라고 묻는다면... 응~?! 하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안할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하지 않았으므로, 실천하지 않았으므로, 언행 불일치는 아닌지??

작고 큰 일들에서 의례적으로 약속 비슷한 대답을 하지만, 때로는 대답을 강요하는 사람도 있지 않은지... 그래서 그냥 귀찮듯이 '그럽시다!' 라는 대답을던지고 빠져나온것은아닌지...

작은 약속이라고 그냥 스치듯 무의식적으로 대답하고, 실천하지 않은 약속들이 혹 많지 않은지..돌이켜 봅시다.

혹시 상대는 그 약속을 지키기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지...

오늘같은 토요일에는 이런 약속들을 한둘을 지키는것이 어떨른지...

언행일치라고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별 의미를 두지 않고, 마음 가는대로 실천해 보는것이지요...

이러한 실천에서 자신의 신용과 자신을 신뢰하는 친구/동료들이 많아지는것 아닐까요?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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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먹던 볶음갑+Tofu튀김 그리고 Pansit canton

한국사람이 가장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인듯 합니다.

다른 noodle류도 있지만, 이건 어쩌다가 먹는 정도고 주로 밥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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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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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장을 찍었는데, 경비원한테 딱 들켜버렸지요.. 예쁜색깔의 쥬스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도 저작권이 있는지라.. 함부로 사진을 찍을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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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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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Shell 주유소에서 찍어본 select편의점

사실 위에 세워진 집이 맘에들어서 찍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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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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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는..

자유 게시판 / 2012. 3. 15. 13:39

시장에 들러서 간식꺼리로.. 열대과일을...






아래는 안사람이 좋아하는 필리핀식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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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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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석화랑, 큰사이즈의 꼬막, 새우도 1Kg사고.. 홍합도 사고..

내가 모르는건 싫기에.. 모르는 물고기는 안사고.. ㅋㅎㅎ

상추도 좀사고, 가지간 고추장과 김치등을 반찬으로 해서

저녁은 이렇게 마당에서자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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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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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ytay 길에서

자유 게시판 / 2012. 3. 15. 13:31

따가이 따이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저앞에 지프니가 보이고, 양쪽에 야자수도 보입니다.



꽃이 종처럼 매달려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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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캠핑등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한국의 오토캠핑장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고, 몇가지 놀이시설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책로에 있는 특이한 나무..

동그란 열매가 나뭇가지와 몸통에매달려 있습니다.



잔디밭도 있고 저 멀리에, 호수와 화산이 보이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특히 시원한 바람이 기억이 납니다.

연도 날리는 아이들도 있네요.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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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서 바라본 확트인 전경에.. 잠시 마음을 뺏깁니다.

오른쪽에 호수가 있고, 왼쪽에 골프장등이 있고, 뒷쪽에 산이 있는..

그 가운데에 집들이 종종 있고, 가운데, 아파트가 몇채 있는...

갑자기 여기에서 살고 싶다는생각이 마구 생깁니다. ^^

여기가 어디냐구요?

필리핀의 따가이따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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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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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담배 , 맥주, 과자하고 물도1캘론을 사서 계산하는 도중에 슬쩍 찍어 보았습니다.

슈퍼마켓이나 Mall에서는 사진찍는것을 금지하고 있고, 대놓고 찍기가 좀 그랬습니다.

술과 담배는 미성년자가 살수 없도록 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안그랬지요.

담배 한보루 산다고 하니 손으로 적은 쪽지를 주더군요.. 그거 받아서 카운터에 가서 보여주면담배를 가져다 줍니다.

지금은 고기값이 얼마나 하나?

삼겹살에 해당하는 Bacon부분이 1Kg에 6200원 가량 합니다. 음~!^^ 좋습니다.

Tropical country답게Papaya 비누가 보입니다.






간단하게 치즈맛 비스켓하고, 말보루담배 한보루, 그리고 산미겔 맥주 2캔.. 제일 물맛이 좋다고 생각되는 WIlkins 물 1갤론. 요거만 간단하게 샀습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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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난경우지요.

현대자동차의 시리즈중에 i30라고 있습니다.

그리고최근에는 i40가 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i10이 있다는것입니다.

i10의 앞 모습입니다.

외국에 갔다가보이길래 찍은 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은색하고 검은색의 i10이 나란히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항간에는 기아의 모닝을 밀어주기위해 국내 출시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모닝에서 충분한 이윤을 얻지 못해 i10은 외국에만 출시하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그럴듯 합니다.

암튼 기업의 소비자는 뒷전이고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행태를잘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현대차는 빨리 한국에도 i10을 출시하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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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emazang.egloos.com/975640#none

집에 있는 주방용 스텐레스 스틸 기구를 다 꺼내서 살펴보았습니다.

NEW FIVE STAR STAINLESS STEEL COOKWARE DESIGNED IN USA SUS304 HARMLESS
우성세프라인 스텐레스 스틸 SUS304 (18/10)
리빙스타 3종 세트 STAINLESS STEEL 18-8
키친아트 STAINLESS STEEL 18-10
Shine Le cfef (표시불명)
국산 메이커 불명의 뚜껑달린 스텐보온컵 STAINLESS STEEL 18-8
일산 타이거 스텐보온병 MWE-C450 (표시불명)
제가 새로 들인 슐테우퍼 까지 넣으면 SUS-INOX 18/10
백화점 가서 슬쩍 뒤집어 본 휘슬러 냄비도 18-10이라 더는 안보기로 했습니다.

재질 표시에 비교적 통일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칼처럼 복잡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할 쇼핑을 위하야... 간단히 링크 정리만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표시가?????????

1) 스텐레스 스틸 24종, 27종
2) 304, 316
3) 18-8, 18-10,

304, 304L, 301 등은 칼 찾으면서 알게된 것처럼 미국 기준 표시이고, 18-8, 18-10, 독일 기준으로 표기된 것인데 스텐레스 스틸 27종인지 28종 이것들은 왜 이런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숫자 종류 순서대로 그냥 부르는 걸까요.-.-;

우선 스테인레스강 이라는 합금은 철+크롬+니켈로 만들어 집니다.
18Cr+8Ni와 18Cr+10Ni의 약자로서 성분비율을 나타냄니다.
18Cr+8Ni은 철74%+크롬18%+니켈8%의 표기 약자입니다.

백업: 스텐레스 스틸 개요 설명

보통은 주방 제품에 자주 쓰이는 스텐레스 스틸이 24종과 27종으로 2개라 간단할 것 같지만 정작 고철상에서는 스텐레스 스틸을 27종A, 24종B, 생활(27종+24종), 고주파용 등등 더 자세하게 나눠서 거래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24종하고 27종을 알아보기로 했는데 지식인에 이미 비슷한 질문을 하신 분들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출처는 여기) 크롬18%, 니켈8%이 함유된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강을 흔히 '27종'이라고 하고, (출처는 여기) 24종은 STS 430으로 18%Cr을 함유해서 자동차 부품, 초산제조설비, 연소실, 건축물, 세탁기, 버너, 각종 TANK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스테나이트 계 강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페라이트계이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된다고 하던데...니켈 값이 많이 비싼가 보군요. 의료용으로 쓰이는 SUS316L같은 강종도 쓰인다고 합니다.

1), 2), 3)의 항목을 하나로 설명해주신 이 답변 하나로 간단해졌습니다.

SUS304 (KS로 쓰게되면, STS304로 씁니다)는 18Cr - 8Ni (AUSTENITE계열)
27종은 STS 304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강종으로 Ni를 함유되어 내식성,내열성이 뛰어나며 저온 강도를 가지고 있어 기꺄적 성질도 양호하다 가정용기구(식기,나이프), 실내배관, 보일러, 자동차부붐, 와이퍼, 머플러, 백미러, 건축자재등으로 사용 석출경화형은 석출경화라는 강화방법을 써 스텐인레스강의 강도를 높인강 입니다.

~ 라고 정리 해주시니, 지식인에 이 답변써주신 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덜 피곤하군요^^;

어느 분께서 주방용품으로서 18-8과 18-10 둘중 어떤것이 더 좋냐는 질문을 미리 하셨는데요. (출처는 여기 ) 답변자들께서는 18-10 이 더 좋으며 산이나 염분, 고온에 더 안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압력밥솥등의 고압요리엔 18-8은 적합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판매가를 보면 18-8보다 18-10 제품이 대체로 비쌉니다. 성분상의 배합률에서 안정성이 생기는 건지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다고 하시길래, 저도 궁금해져서... 이번에는 취급상가와 제조회사 사이트를 찾았는데, 설명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진작 가볼껄 그랬어요.ㅠㅠ

출처는 한창 스텐레스 사이트에 있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특성 을 보면 STS316 (18Cr-10Ni-2.5Mo)가 STS304(18Cr-8Ni) 보다 좋은 이유가 매우 간단하게 나옵니다. 이유는 'STS304 대비 우수' 랍니다.^^

이번에는 포항제철 사이트를 갔습니다. 여기는 아주 뼛 속까지 자세하군요.
스테인레스제품의 강종별 특성 및 용도
스테인레스제품의 강종별 화학적 물리적 특성

여러 사이트도 다니고, 스텐 팬에 음식 붙지않게 예열하고 쓰기에 대한 지식도 습득하고, 앗싸 좋구나~를 외치며 뭔가 구워보려는 시도를 했다가... 타버린 모습들입니다. ㅜㅜ

탄 모습을 그래도 보실 분만 클릭~)



일반 수세미로 애쓴 결과 입니다. 18-8 냄비의 탄 곳 말고 허연 부분은 ㅡㅡ; 박혀 있던 구석에서 꺼내보니 저렇더군요. 요새는 18-8재질(27종)인 냄비가 잘 안보이니 정말 다행입니다.


18-10이 18-8보다는 잘 닦였습니다. 실제 냄비 두 개를 닦아 보고 성분 2%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식 숫자 표기보다 유럽인들처럼 단순하게 성분 비율로 표기하는게 백 배 더 마음에 듭니다. 304, 316 이라는 범위내에서 성분들을 임의로 조금씩 조정할 수 있는 것 같으니까 같은 304래도 가격 따라 품질 차이가 나긴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비싼 냄비 찾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요니님의 frabosk compact set란 포스트를 보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방판으로 비싸게 팔리던 C모사의 냄비가 재질이 304라고 하더군요. 비슷한 재질의 냄비는 마트에도 있고, 넷에서도 팝니다. 비싸게 팔릴 리갈이라는 브랜드의 냄비 스텐레스 재질도 316번이라고 하는데, 울 나라 메이커에서도 이제는 316재질로 만드셔야 겠습니다. 316재질은 앞에서 링크한 표에 따르면 304보다는 Mo가 추가된 재질 같습니다.

요리하기 전에 몇 년간 안 쓰던 팬 미리 닦느라 팔 힘을 다 소진했는데, 태운 걸 또 닦으려니 ㅡㅡ;;; 표정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닦아야 했습니다.

숙녀에게 스뎅을~ -5- 에서 이제 완결되겠군요.
Posted by 이안김
, |
드디어 이름만 슬쩍 바꾸고, 색칠 다시하고...
아닌척해서...
순진한 국민 표 얻으려는 수작인거 다 안다...
가까이에서 봤을때 잘 안보이면.. 멀리서 보면 된다..
그 부모, 그자식, 그밥에 그나물인데.. 뭐 달라질수는 있겠는가?
권력이든 돈이든 가진자들이 그 가진것을 포기할수 있겠는가?
양의탈을 쓴 늑대인것이지...
잃어 버린 10년이라 했던가?
그 10년 동안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네놈들때문에 대한민국이 기득권/권력/부의 힘 아래에서 국민들을 함부로 주둥이 못 놀리게 했고, 잡아가고 병신 만들고 꼭두각시/물건 취급을 당했다.
고맙다. 네 녀석들 때문에, 투표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자유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국민이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깨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냥 역사속에서 조용히 사라지는것이 너희들의 할일이다.
잊지마라 정의의 여신은 한손엔 저울을 다른 한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Posted by 이안김
, |

예전부터 스승에 대해서는 존경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데,

자신이 알지 못하는것을 아는자에 대한 태도가 시건방진 사람을 온라인에서 만난적이 있었네요.

아는것도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실험하고 많은 노력해야만 얻어지는것인데,

어떻게 되먹은 사람인지, 스스로 노력해 보라는 충고를 못알아듣고,

요지인즉슨..

요즘 세상에 그것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여러 사람들의 발전을 위해서 공개하시라는 시각을 가지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주절주절.. 그래놓고, 나중에는 내가 가르쳐달라고 졸랐냐고 오히려 큰소리치더군요..

누구 발전을 위해서 공개하라는것인지.. 본인이 모르면먼저 정중하게 물어야 하는것이 아니지..

공개고 아니고 간에... 강요하듯 이야기 할 위치가 아닌것 같아.. 아주 심히 불쾌했다.

정중하게.. 연구하다보면 스스로 알게 될터이니, 해보시라.. GIGO...

라고 해도.. 자기가 원하는 답이 없다고여러사람 보는 게시판에생뚱맞다고아얘 게시판에써놓더군요.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화가나서 뭐라하니..지금 나를 매도하냐고 덤비고..

요즘 편한세상이 되다보니..노력하기보다는 그냥 어디서 슬쩍 주워오듯.. 아니면 아는사람한테..주워들은

걸로 다 아는것같이 행세를 하고..


그거 별거 아닌거 갖다가 째십니까?이런 뉘앙스를 띄고 질문하는가 하면.

공개적으로로 아무개 이것은 뭔지 아시죠? 이렇게 물어보는 분이 계셨다.


떡만든(줄사람이 아님)사람은누굴 줄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 떡이 당연히지 줄줄알고 착각하고 있다가.. 김치국마시고 침흘리다가..
그 떡이 자기에게 오지 않자.. 욕심을 만족시킬수 없어 결국..아주 불쾌하다는듯이.. 떡만든사람에게 ..별것도 아닌것 같다가 더럽고, 치사한, 소인배!!!라고 한가득 욕하고 나간다..

이것이 현실이군요..

참, 어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나와 같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가 가진것을 소중히 여긴다면, 남의것도 소중해 여기고, 그리고 남이 싫어할수 있는것을 요구하지 말자라는것입니다.

이럴때는 영어가 참 좋습니다.

May I ask some question? 질문해도 되겠습니까?(바쁠수도 있으므로)

Would you mind ....?

뭐 이런표현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좀 몇마디 하면..

가장 먼저 하는 말들이...

나이가 어떻냐?

집은 어디냐?

식구는 몇이냐?

이딴거 묻지요? 근데, 이거 알아서 뭐하려 하는지???

자신이 나이많으면 형님 대접해달라는것고,, 상대가 나이적으로 대충한다는거고..

집이 시원찮으면 무시한다는것고 잘살면 와..! 좀 쓸만한 사람이라는거고

식구는 왜 묻고 난리인지..

한국사람의 개인존중은 아직도 멀었다.. 문화탓으로 돌리고 싶다..

이민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할것같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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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대통령을 제대로 뽑읍시다.

아래 시사만화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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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링크를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elphi.co.kr/?   document_srl=210879&mid=freetalk

그간 제가 이야기한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만 하는것입니까?

그렇다고 정말 돈이 많으면 행복합니까?

큰 차타면 행복합디까?

어디를 가도 위와 아래가 있게 마련입니다.

심지어는 사장이되도.. 의사가 되도,, 변호사가 되어도..

그러면 남을 짓밟는것이 여러분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까?

못하다고?, 못산다고?, 작다고??

그런 당신 조금더 잘난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짓밟으면 행복하시던가요?

여럿이 모여사는 사회입니다.

한 외국인 벽돌공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세요..

내가 없다면, 벽이나 지붕이 없는 집에서 살껍니다.

내 직업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위치가 위에 있는 사람이 먼저 아랫사람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내가 사장이든, 이사든, 부장이든 , 차장, 과장이든...

거기에 밑에 있는 사람.. 너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모두 모두 그런식으로 서로의 중요성을 인정해준다면,

세상은 좀더 밝을 수 있습니다.

의사,변호가가 대세가 아닌...

각자의 직업이 먹고살기위해서 억지로 하는것이 아닌...

내가 세상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마인드를 갖고 세상/사회를 살아갈때

비로소 서로의 중요성과 인격을 존중하고 그.. 행복의 반대인 스트레스를 사회로 부터

받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한 사회적인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아야 할것입니다.

개인 이기주의는 개인이 중요하다는것이며, 이것은 상대방도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자신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닌, 정의로운 기준이 적용된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다..

이러한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끼리의 삶이 좀더 인정되고 서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삶이 됩니다. 거기에서는 일명 루저(Loser)나 승리자(Winner)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서로가 중요한 역할적인 존재이니깐요..

사장이 직원의 중요함을 알아야 하고, 직원은 당연히 사장의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사장이 그 모법을 보이지 않으면서 직원에게만 강요하는것은...

현재 우리 한국이 처한 사회적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윗물이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아래에 모법 행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힘있는자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한국의 미래는 자본주의만 발전한후진국이 될것입니다.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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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것과 짧은것

자유 게시판 / 2011. 8. 28. 15:50

오래전에 읽고 또, 여러사람의 이야기로 회자되었던 큰것과 작은것..

선생님이 앞에서 이야기 합니다.

연필 두개를 보여주면서 자 여기서 " 잛은것은?"

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학생들이 너도나도 손을들고 말하기를 저쪽것이고,, 하고 옆에것보다 짧은 연필을 가리킨다.

선생님은 흐믓하게 웃으시며..

긴연필 하나를 감추고 다시 같은 질문을 하신다..

"자.. 그럼 이번에 짧은것은?"

몇몇 학생들은 아직도 그 연필을 짧다고 가리킨다.

선생님은 예상이라고 했다는듯이..

이번에는 짧은 연필 옆에 더 짧은 연필을 가져도 놓고 또 같은 질문을 한다.

"자.. 그러 이번에 짧은것은?"

잠시 짧은 침묵의 시간이 흐른다.

학생들도 조금 생각을 하는듯 보인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세상에는 짧은것도 긴 것도 없단다."

이어지는 말씀은

"단지 주위에 보다 긴 것이 있다면, 짧게 느껴지는것이고

보다 짧은것이 있다면 길다고 하는것이란다"

...이하 생략....

그렇다!

세상에는 큰것도 작은것도 있는것이 아니다. 그냥 보다 큰것 보다 작은것이 있는것이다.

더 나은것, 보다 못한것이 있는것이고..

조금 부자인 사람, 조금 덜 부자인 사람..

조금더 좋은 것, 조금더 좋지 못한 것,

Posted by 이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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